얼마전에 코미디 프로에
<키컸으면........>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그만그만한 개그맨이 출연했는데.....
나에게 기가 막힌일이 일어 났기에
나의 이웃들께 조문을 구하고자 하여 한줄 올린다.
내가 소시적에 ㅡ 중학생때 ㅡ키가 170정도이었고(기억이 흐릿 하지만)
군대갈때는 178의 장신이어서
헌병대에서 러브콜을 할 정도로 컸던걸로 기억되는데,
나는 헌병보다는 빈병(공병?)이 나으리라는 생각에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자연과 벗하며 지내는
야전 공병으로 근무하고 제대를 했었다.(이때는 거의 180정도)
그런데 군에서 제대하고 부터 일년에 5미리정도씩 줄더만
35년이 지난 지금은 지하철이나 버스에 서면
밖이 안보일 정도의 단신이 된것이다.......
아....... 우리 선임하사님의 말씀대로
나는 딱 군대 체질이었던 것인가?
장기지원하면 진급도 잘하고~~~이런다고 하셨는데......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혹여, 믿지못하는 이들이 있다면
나의 와이프에게 물어 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총각시절에 그렇게~ 크고 훤칠 했다는 것이다.
아니다, 나의 친구 김인수에게 (실명을써야 믿을것 같아서 본인의 양해를구하고 올렷슴)
물어봐도 알 수잇을 것이다.
이친구는 나와 45년 지기라 나의 아내보다 훨~ 잘알고 있다.(전화없슴)
다른 사람의 병은 잘 고친다고 하면서도 이 병을 못 고치니 우야면 좋노......
친구들께 조언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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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도 같은 증상이여??? ㅋ
일루와라 내가 떵침 놔줄께 ~ㅋㅋ (한방에 3mm 큰다.)
아플까봐..............ㅋㅋ
긍께 전에는 장신이였다 이거지?ㅎㅎ
당근이지~~~~~~ㅎ
불편한 거짓이 아니기에 애교질로 봐 줄랍니다.....만진 김쒸!!!!ㅋㅋ
감솨~^*^
자꾸 머리만져 달라구혀 그래두 안커 지면 다른 걸 한테 만져달래봐 ㅋㅋㅋ
머리만 만져??????? ㅋㅋ
엣날사진 항게쯤 있겠지 올려봐~~~ㅎㅎ
사진 올릴 줄을 몰러........ㅎ
군대에서 (보급)일종을 보았는데 (말썽 좀부렷지 )
제대안하고 말뚝받겠다고하니
국가를 위하여 제발 나가달라고하여
그때 오기가생겨 국가를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생각중
중동나와 달라벌이 하고있다
진정한 애국자다.........재증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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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이는 키가 않줄어????
잠잘때 잠꼬대도 않고 묵언 했는데.......(잠자면서 말하는 사람도 있냐?) ㅎㅎ
그래서 지금은 165cm 도 안된다는 그 말이야?
아무리 줄어도 고건 넘겠지..........ㅎㅎㅎ
ㅎㅎㅎㅎ그것참..이상한 일이로고,,,,,,ㅋ
첨 봤지????? ㅋㅋ
방법은있다! 고거이 쪼께 아플낀데 그래도 괜찮나? 괜찮으믄 갈케주께
번개모임에 자주 참석해서 힘있는 친구들에게 사지와 머리 하나씩 맡기고 양 사방으로 땡기면 180까지는 아니더라도 170은 쉬우리라....ㅎ
유욱시~를 한다구?????????? 시로 ㅎㅎ
인수한테 전화해 봐야지~~~ㅋ 진만이가 그렇게 키가 컸었구나... 절대 못 믿음~~ㅋ
인수 전화 읍따~^&^
내두 봤다고 ..그러고 싶지만 못 믿음..ㅋㅋㅋ
믿는자에게 복 잇나니..........ㅋ
이 아자씨가?..아~~~~ 와? ..키 얘긴 허구 그랴?..된장 맞을~~
내가 된장남이여?? ㅋㅋㅋ
우리는 한 편~`~ ㅠㅠ
진만이가 날도 더운데 탕약 달이느라 많이 더운갑다..........ㅎㅎㅎ
덥긴 더워 에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가 적은 사람이 더욱 알찬것을 왜 모리는가? 키타령 하지말고 내실을 다져라.
내실 다지느라고 내장비만 왔쓰........ㅎㅎ
뻥치면 짜른다 만진김...ㅋㅋ
ㅎㅎ 그래서 짤린김??????? ㅋ
자꾸 만져서 엄한걸? 키워놓으니 키가 줄지~
소문내지 마러@@@@@@@@@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ㅎㅎ
나도 5센치 줄었어 나이들면 더줄잖아
지금 만진김은 69살이어서그래
30년후엔 은희보담도 작아질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