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교회 4가지 특징
(사도행전 16 :11-15)
오늘 본문은 마게도냐 사람들이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보고 사도바울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빌립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빌립보는 마게도냐의 첫 성이고 로마의 식민지입니다.
빌립보에서 수일을 유하였습니다.
빌립보교회가 생겨졌습니다.
빌립보교회는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기도하는 교회입니다.(13절)
바울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기도할 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바울의 기도제목을 무엇이었을 가요? 이런 것이었을 것입니다.
유럽에 교회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교회가 개척되게 하여 주옵소서
전도가 잘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동역자를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바울은 이렇게 기도하려고 기도할 자리를 찾았습니다. 기도할 자리를 찾다가 강가에 강바람을 쏘이러 나온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교회는 기도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목숨을 걸고 기도할 제목이 있습니까?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당신이 나를 축복하지 않으면 놓치 않겠다”고 매달려 기도하였습니다. 환도뼈가 부러질 정도로 강하게 기도하였습니다.
브니엘의 아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두움이 사라지고 빛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니 형 에서를 만나는 것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죽어 있는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먼저 하나님입니다./ 먼저 예배입니다./ 먼저 기도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내 세우고 살아가면 조금 힘들어도 많이 힘들어도 살아납니다. 살 길이 열립니다.
기도하다보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자중에 한 사람이 야베스입니다.
야베스는 유복자로, 가난하게 그리고 난산으로 태어났습니다. 필요가 기도제목이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기도한 것은 복에 복을 더 하여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지경을 넓혀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환란이 많은 집이기에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신명기 7장 13절에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은혜를 베푸시고 풍성하게 하시고 번식하게 하십니다.
2. 하나님을 잘 섬기는 교회입니다.(14절)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짧은 코멘트지만 이것은 한 인간의 영혼이 달린 문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루디아는 로마 시민권을 갖고 있는 이방인 여자로서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오늘의 성공한 벤처 사업가로 보면 됩니다. 자신감이 넘칩니다. 세상을 성공적으로 사는 방법을 잘 압니다. 사업을 하니까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돈도 많고, 그러니 자식 교육도 남부럽지 않게 잘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루디아는 자신의 세속적인 성공에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했다면 유대교로 개종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종교적인 생활이 힘들어 하고 있을 때 그 순간에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사도바울에게서 들었습니다.
루디아는 여성 사업가로서 로마 문명을 따랐던 것으로부터 유대교의 경건한 삶으로 첫 번째 변화한 것입니다.
루디아는 유대교의 경건한 삶으로부터 기독교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삶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지식에서 삶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100살에 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명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두 사환을 데리고 이삭과 함께 3일 걸어 모리아 산까지 갔습니다. 산 밑에서 사환에게 말했습니다.
“이삭과 함께 내려오리라.”
아브라함은 이삭만 데리고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이삭이 갑자기 물었습니다.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이러 올라가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말을 심었습니다. 이삭을 죽이러 가면서도 이삭과 함께 내려 올 것이라고 믿음의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말을 심어야 합니다.
승리교회는 믿음의 말을 심고 믿음의 말로 자라고 믿음의 말로 이루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복에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지경을 넓혀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십니다. 하나님께서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쉬어요.
허물이 많은 나에게 복이 있습니다. 상처가 많은 나에게 은혜가 있습니다. 아픔이 있는 나에게 평강이 있습니다.
믿음도 능력도 축복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부터 옵니다. 말하는대로 믿는대로 선포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3. 세례를 받는 교회입니다.(15절)
루디아는 바울 일행을 자신의 집에 유숙하게 했습니다. 당시에 바울 일행은 선교 여행 중이었기 때문에 잠자리도 부실했고, 먹는 것도 부실했고, 얼굴도 시커멓게 탄 상태로 초라한 행색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얼굴만 봐도 그들의 힘든 형편을 알고 루디아는 바울 일행을 자기 집으로 모신 것입니다.
루디아는 주께서 그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고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음으로 살아가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례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나를 주믿는 자로 인정받았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로 인정받으면 섬기고 나누는 일을 합니다.
4. 대접하기를 잘하는 교회입니다.(15절)
보통 유능한 장사꾼은 손해 볼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집에 사도바울일행을 강권하여 머물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머물려면 돈이 많이 들어 갑니다.
사업가인 루디아는 손해 볼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루디아는 주님을 영접한 후부터 선교를 위해서 즐겁게 손해를 볼 줄 아는 훌륭한 영적 장사꾼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사도행전 16장 40절 말씀에 자기의 집을 교회로 내어놓아서 루디아의 집에서 빌립보 교회가 시작된 것을 보게 됩니다. 가정이 교회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사도 바울이 빌립보를 떠난 후에도 계속적으로 사도 바울의 선교 사역에 최대한 후원을 했습니다.
마게도냐의 첫 성인 빌립보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빌립보교회가 어떻게 세워졌습니까?
사도바울이 빌립보에 이르렸습니다.<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하여>물어 보니까 앉아서 모인 여자들이 자주장사 루디아를 소개했어요.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루디아는 주께서 그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였습니다.
<교회는 말씀을 청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루디아는 가족을 세례받게 하였습니다.
<교회는 구원받게 하는 사람입니다.>
루디아는 집에 사람을 초청하였습니다.
<교회는 대접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승리교회는 기도하기 참으로 좋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승리교회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승리교회는 말씀을 청종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승리교회는 세례받을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승리교회는 대접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장 11절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장 20절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빌립보서 4장 23절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