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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일) 포근한 주말에 찾은...... 원주 풍물시장 풍경
매월 2, 7일에 닷새마다 열리는 원주 풍물시장
모처럼 영상의 포근한 날씨라 장을 찾은 사람들로 넘친다
13:40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원주 풍물시장을 찾다
늘 이 자리에서 음반을 파는 파는 상인
삼채, 백년초, 안동마......
어물전....... 크고 싱싱한 대구가 많이 보인다
원주천 고수부지 옆에 자리한 원주 풍물시장
각종 뻥튀기도 그득하고......
순무와 양배추의 중간쯤인 콜라비
시골 할머니들의 장터
먹거리장터 간판도 보이고
노루궁뎅이버섯은 제철이 아닌데......
또 다른 장터 골목 풍경...... 1
2
거름용 삼베 자루 3,000원
붐비는 장터
옷 가게 골목
잠시.......
TV에 방영된 듯 요란한 광고가 보이는 도넛 가게
14:06 풍물시장 마지막 풍경...... 원주천 건너로 보이는 배말타운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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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주의 풍물장터 각종 농수산물이 가득 하네요
아귀 찜 생각이 절로 나게 함니다 노루궁디는 재배에 성공을 하여
이제는 사시사철 음식 거리가 되엇네요 내일은 양평 장인데 3 일과 8 일 이라네요
웃기는 것은 양평 분들이 노름을 좋아해서 3.8 일 이람니다 ㅋㅋㅋ 웃기는 농담 임니다
어디 그뿐 임니까요 팔당댐 8 만8천 킬로와트도 그냔 팔만 팔천이 아니라 팔당댐 웃기지요 ㅎㅎㅎ
망내님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아직 대목장은 멀었지만 포근한 날씨로
많은 시민들이 장터를 메워 사람사는 냄새가 나더군요.
3,8일에 열리는 양평장도 풍성한데
재미있는 말도 떠도는구요.
행복한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