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B&O 오디오 하나를 회사에서 샘플로 구입해서...
뜯어봤습니다.
270만원짜리...
리모컨만 45만원...
허거덩...
덴마크에서 수가공으로 만드는 오디오인데...
뭐 이 회사에선 거의 제일 싸구려 오디오더군요.
좀 맘에 드는게 있다 싶었더니...
1700만원이네여...
ㅋㅋㅋ...
좀 있으면 퇴근인데...
전 천안이나 댕겨 올랍니다.
여친이랑...
가서 조카두 보구...
화요일날 사다놓은 장난감도 가지고 가구...
일요일 아침에 인천 소래포구 가서 좀 이것저것 사고...
안양 여친 외할머니 댁 갔다가...
여친 바래다주고 집에 와야겠습니다.
흠...
험난하고 피곤한 주말이 될듯...
삼실에서 같이 알씨 즐기는 선배가...
7월에 일본가서 8월에 온다는데...
자기 가나이 인수해서 같이 반월가고...
일본에서 V-ONE RR 사가지고 올테니깐 자기랑 같이 서킷 가자고 하네여.
흠...
M-8을 25만원에 사다준다니깐 구미도 당기는데...
갈등입니다.
엔진 시작하면 또 초기 투자비용 장난 아닐텐데...
암튼 머리 아프네여.
서킷 다니기 시작하면 맛들려서 장난 아닐텐데...
게다가 엔진이라니...
전동 온로드 샤시킷이나 사다 달랬더니 굳이 엔진 하랍니다.
헐...
미치것네...
어제 온로드 게시판 보니깐...
죽이는 차 하나 있던데...
계산기 두들겨 보니깐 일본에서 사오면 25만원이면 되겠더구먼...
흠...
이맥스와 T3 킹하울러등만 남기고
가나이를 인수하고 엠팔을 살것인가...
브이원알알을 구입하고 후타바 신형을 살것인가...
그냥 전동 온로드 샤시킷이나 함 살까...
이래저래 갈등입니다.
갑자기 선배가 베텍을 사가지고...
흠...
미쳐...
돈도 없는디...
쩝~!
가나이든,,, 이맥스든,,, 온로드든...
일단 무리가 안가는 범위에서 함 즐겨봐야 할텐데...
보트도 눈이가고...
하하하...
미친다~웅...
어제는 손이 간만에 근질근질해서 집에 오자마자 충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밧데리 3팩만 1차 충전하다가 기냥 쓰러져 잤습니다.
하긴...
집에 들어온 시간이 10시경이였으니깐...
12반에 3팩 1차 충전만 끝났으니...
ㅋㅋㅋ...
퇴근들 잘하시구여...
담에 몽뜨분들 함 반월 어떠십니까?
저두 서킷이라곤 딱 한 번 반월가본게 전부인데...
재미있었던 같습니다.
TXT-1이야 반월에서 재미없겠지만...
흠...
암튼...
늘 쓸데없는 소리 지껄이는 김지훈...
주말들 잘 보내시라고 글 올렸스므니다.
반월에서 이맥스 재미있을 것 같은데...^^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말^^
흠... 주말입니다.
te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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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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