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원주지회 식구들에게
달라스의 뜨거운 사랑을 전합니다.
지금은 TCE 교사대학이 한 창 진행중이겠네요.
항상 바쁘게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는 최규명 목사님과
원주지회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곳 달라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도, 37도의 더위가 계속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실내에는 에어컨을 얼마나 강하게 틀어 놓는지
실내외 온도차가 10도는 족히 넘는 것 같아요.
지난 7월 30일에 미국에 도착을 하여
미국 달라스 어린이전도협회 책임자의 집에서
10일 정도를 머물다가
집을 구해 이사를 나오고
오래된 차이지만 차를 구입하고
안되는 영어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제 조금 안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10일에 보낸 우리집의 컨테이너가
아직 도착을 하지 않은 가운데 있습니다.
이 곳에 온지 얼마 되지 않지만 한국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그립고
원주에 가서 TCE에 함께 강의하며
누렸던 기쁨들이 생각이 납니다.
항상 어디있으나
진정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달라스에서
서영석 목사
카페 게시글
└ 방명록과 나눔 글 *
미국 달라스의 서영석 목사 입니다.
멋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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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04.08.25 04: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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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에서 전화까지 해 주시고 좋은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 있는 느낌입니다. 서 목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더 좋은 지도자로 세워지기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목사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