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주 38도까지... 더 이어질지, 국지성 집중호우로 바뀔지는 미지수
→ 19일 비로 장마는 공식 종료.
기압 배치, 41일간 기상특보 내려졌전 최악의 무더위였던 2018년과 비슷하지만 변동성 커.(한국)
▼2018년과 올해 기압계 비교. 티베트고기압(노란색)과 북태평양고기압(빨간색)의 형태가 유사하다. 기상청
2. '전력난'에 놀란 정부, 원전 서둘러 재가동
→ 재가동 대기중이던 3기 중 2기 예정보다 앞당겨 투입.
이에 따라 공급전력 여유분 전망치 4.2%에서 6%대로 올라가.(아시아경제외)
3. ‘일장기’
→ 원래 막부시대 대외무역을 허가받은 무역선임을 인증하는 깃발이었다고.
행정편의와 재정적 이유로 값싼 흰색 천에 가장 싼 붉은색 염료로 둥글게 그린 것이 그 시초.(아시아경제)
4. 송영길-이준석 ‘당대표 최초’ TV토론 맞대결
→ 21일 오후 2시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 75분간.
공직선거 후보가 아닌 정당 대표 간 TV 토론은 이번이 처음.(헤럴드경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코로나19 방역ㆍ검언유착 논란 등 논쟁
5. D-3 ‘저주 받은 도쿄올림픽’?
→ 참석 정상은 프랑스 마크롱이 유일.
국민여론 반발에 토요타등 메이저급 스폰서 기업도 불참.
음악감독은 장애인 동급생 이지메 전력으로 사퇴.
日 문화계 14만명 ‘올림픽 중지하라 온라인 청원...(문화 외)
6. 계속되는 꿀 흉작
→ 채밀기 불규칙한 기후로 생산량 급감.
2010~2015년 2만 5000t 안팎이던 꿀 생산량은 2016년 이후 1만t 초반까지 하락.
대체재로 설탕을 먹여 생산하는 ‘사양꿀’이 마트를 채우니 소비자는 흉작을 못 느끼고 있다고.(국민)
7. 청년층(15~29세) 첫 월급 73.3%가 200만원 미만
→ 300만원 이상은 3.5%에 불과.
졸업 후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개월.
통계청 ‘2021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국민)
■구직 활동 포기 후 취업 준비…취준생 85.9만명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
■첫 직장 다니는 기간 0.7개월 길어져…
■급여는 월 150만~200만원
8. 0.125% 차, 페루 대선 43일 만에 당선자 확정
→ 페루 국가선거심판원, 결선투표에서 50.125% 얻은 카스티요 당선.
49.875% 얻은 게이코 후지모리 후지모리 패배 인정. (경향)
9. 내년 4월부터 지역상인 반대하면 스타벅스 등 가맹점 못 들어온다
→ 영업자율 침해 논란 속 ‘지역상권법’ 국무회의 통과.
임대료 급상승한 지역 상인 2/3이 동의하면 ‘지역상생구역’ 지정, 대형가맹점 제한 가능.(서울)
10. 코로나 →
①‘전투 아닌 방역에 졌다, 코로나 회군’(문무대왕함 관련, 중앙일보 1면 기사 제목)
②오늘 확진자 1800명 넘을 듯.
밤 9시 현재 1681명으로 이미 최다 확진자 수는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