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은 ‘일제 탄압, 펜으로 맞서다’라는 주제로 소장자료 연계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소장자료 연계 강연회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글자료 및 한글문화와 관련된 공개 강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채로운 한글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입니다.
이번 강연회는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선생님께서 서양인이 최초로 발행한 한글신문 <대한매일신보>와 그 속에 담긴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에 대해 강연해 주실 예정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 소장자료 <대한매일신보>(순한글판 제 1권 제 1호)에 대한 소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 내용
· 행사명 : 일제 탄압, 펜으로 맞서다 (2017년 제4회 소장자료 연계 강연회)
· 일 시 : 2017년 8월 10일(목) 오후 2시~4시
· 대 상 : 한글문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성인 (선착순 120명)
· 장 소 :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지하 1층)
· 참가비 : 무료
· 내 용 : 서양인이 최초로 발행한 한글신문, <대한매일신보>에 담긴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 <대한매일신보> 1904년 7월 18일 영국인 베델에 의해 창간된
항일 민족지, 일본의 언론 탄압 속에서 외국인의 치외법권을 이용한
항일 언론의 대표적 신문
○ 강연자
· 최태성(모두의 별 별 한국사 연구소장)
EBS 한국사 대표 강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 등 출현
○ 신청 방법
· 신청기간: 2017. 8. 7.(월)까지
· 신청방법: 박물관 누리집 http://www.hangeul.go.kr >연구·조사 > 학술행사 > 행사신청
· 문의: 연구교육과 02-2124-6427, 6442
· 신청 바로가기: http://www.hangeul.go.kr/event/userEventApplyDetail.do?curr_menu_cd=0105030200&event_no=234&event_type_c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