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8 - 비오는 날의 수채화(김현식 권인하 강인원)1989
230331 - 비오는 날의 수채화(김현식 권인하 강인원)1989
230328 - 비오는 날의 수채화(김현식 권인하 강인원)1989 +1수업전
첫댓글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깨끗한 붓 하나를숨기듯 지니고 나와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초콜렛색 물감으로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보라빛 물감으로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그려진 마치 풍경처럼행복하면 좋겠네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초콜렛색 물감으로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보라빛 물감으로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그려진 마치 풍경처럼행복하면 좋겠네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깨끗한 붓 하나를숨기듯 지니고 나와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첫댓글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