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러스생명과학 매도 010-8900-7522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회사의 유전자 가위 개량 관련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정식 특허 명칭은 ‘키메라 게놈 조작 분자 및 방법’이다.
지플러스에서 개발한 차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플러스’는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전자가위 ‘Cas9’의 성능을 최대 300%까지 개선한 기술이다.
개량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하면 적은 양으로도 동일 수준의 효과 또는 향상된 효과를,
짧은 처리시간 안에 낼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특허를 취득한 유전자 가위 개량 기술이 현재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CAR-T 및 줄기세포 치료에 활용되고,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 최성화)은 강스템바이오텍(대표 이태화)과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강스템바이오텍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성능을 개선한 물질 Cas12a 특허를 취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식물 기반 면역항암제, 유전자가위 항암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첫댓글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앞둔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기반 감염병 바이러스 핵산 진단 키트` 과제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연내까지 시제품 개발 및 제작에 착수한다고 밝힌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