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증상 없이 터질 수 있는 '복부대동맥류'
복부대동맥류는 대동맥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다가 내부 압력을 견디지 못해 파열될 수 있으며,
파열되면 대량 출혈로 이어져 병원 도착 전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65세 이상 흡연 남성, 고혈압·고지혈증·동맥경화증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도
복부 초음파나 CT로 확인하고, 크기와 성장 속도를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갑작스러운 파열의 위험성과 전조 증상의 부재
1. 초기 양상 : 뚜렷한 통증·자각 증상 부족
-> 증상만으로 안전 판단 어려움
2. 발견 경로 : 건강검진·다른 검사 중 우연 발견
-> 조기 검진의 중요성
3. 파열 시 위험 : 대량 출혈 가능
-> 병원 도착 전 사망 위험 증가
4. 주의 신호 : 복통·요통 동반 : 단순 통증으로 넘기기 어려움
5. 긴급 상황 : 배·등의 날카로운 통증, 혈압 저하, 어지러움, 식은땀, 창백함
-> 즉시 응급 진료 필요
복부대동맥류는 어느 정도 커지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 증상이 없으니 괜찮다”는 생각보다는, 위험요인이 있는지와 영상검사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만,.
복부 초음파나 CT는 혈관의 크기와 형태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파열 직전이나 파열 후에는 배나 등으로 퍼지는 강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혈압 저하나 쇼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파열 전까지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증상이 생긴 뒤 움직이는 것보다
미리 확인하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 고위험군과 검진 대상자
1. 65세 이상 흡연 경험 남성
흡연은 혈관벽 약화와 관련된 주요 위험요인으로 언급됩니다.
특히 65세 이상 흡연 경험이 있는 남성은 대표적인 고위험군으로 제시되어 있어,
한 번쯤 복부 초음파나 CT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녀 모두 연령과 흡연력이 중요하지만, 자료에서는 남성의 위험성이 더 자주 강조됩니다.
기존에 복부 불편감이 있었는지와 상관없이, 위험요인이 맞으면 전문의와
검사 필요성을 상담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 기저질환 및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다음 조건이 있으면 단순히 나이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검사 필요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1) 고혈압이 있는 경우
2)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3) 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
4) 부모나 형제자매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
5) 감염성 동맥류, 박리성 동맥류, 가성 동맥류, 소낭성 동맥류, 감염 동맥류 등 특수한 유형이 의심되는 경우
특히 혈관질환 위험요인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작은 크기의 대동맥류라도 추적 관찰이나 치료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자료에서도 크기가 작아도 빨리 자라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특정 유형의 동맥류,
주변 장기 궤양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한다고 설명합니다.
치료는 크게 개복 인조혈관 치환술과 혈관 내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로 나뉩니다.
개복 수술은 배를 열어 약해진 대동맥 부위를 인조혈관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직경이 5cm 이상이거나 빠르게 커지는 경우 시행되는 전통적 치료법입니다.
혈관 내 접근법은 허벅지의 대퇴동맥을 통해 스텐트 그라프트 같은 인조혈관을 대동맥류 안에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복부 절개를 줄일 수 있지만, 해부학적 구조나 혈관 상태에 따른 기술적 제한이 있어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스텐트 주변으로 혈액이 새는 엔도리크가 생길 수 있어,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첫댓글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