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갈5:13) 아멘!
[자유]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심으로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방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 방법은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자유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자유로움을
간직만 하지 말고 밖으로 표출해야 하는데 그게 곧 사랑입니다.
주님은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고 명하십니다.
성경 말씀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할 게 아니라
사랑으로 종노릇하면 모든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종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자유를 가지고
사랑으로 자신을 낮춤으로써 이뤄지는 종 됨입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얻을 수 있는 자유와 사랑이며 낮아짐입니다.
또 교회 공동체를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는 종 됨입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 영광으로 덮을 수 있는 종 됨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이유입니다.
문제의 해결은 문제 되는 자들을 다스리는 것에 있지 않고
그들을 섬기는 것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 박순형 목사(남양주 필리아교회)
<약력>
△㈜아시아경제산업연구소 대표이사
△이학박사(Ph.D.)
△경기도 남양주 화도 필리아교회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부서기
△동의과학대 교수 역임
[출처] - 국민일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6 09: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6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