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화007 에도 나오는 그리스"'공중 수도원 "'메테오라"' 성경에나오는 테살로니카 부근..오스만 공격피해 초창기 동굴 수도원.그리스정교회..치열신앙

[홍삿갓]

43친우 여러분..  봄꽃들이  앞다투어 흐드러질대로 흐드러졌네요....

"'오늘은 수도원 야그 해드려요.. 수도원하면 어쩐지.. 비밀스럽고 신비한느낌..

90년대..우리나라에 "'작가 움베르토 에코 "'유행선풍으로  책도 많이 팔리고... "'푸코의추"'라던지..

그분이 쓴 "'장미의 이름으로"'라는 소설을 영화화  "'숀코넬리"'가 수도사로 나오는...

한국관광객..오스트리아 가면 꼭 들린다는 "'짤즈부르크"'부근에 있어요..<,멜크수도원>..

원래는 <베벤베르크왕가의>>왕궁이었는데...베네딕트 수도원에 기증 수도원으로 개조.도 유명하지만...

<<< 오늘야그는  그리스 공중수도원>>>

그리스에 한국인 관광가면 많이 들린다는 <<공중 에 매달린것같은 <<<메테오라>.수도원

소개해드려요.... 007영화 <,For  your  eyes only>.에도 나와

관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저기가 어디야..꼭가봐야제....

"'한국인 버킷리스트에 꼭 들어간다는... 예습"'

<<<영화 007 줄거리>>>>

<<그리스>>.의 이오니아해에서 ATAC(날아오는 미사일을 지시, 유도할 수있는

 초저주파발신기)를 실은 영국의 정보 수집선이 침몰.

 ATAC가 동구측에 들어가기 전에 회수키 위해 영국은 퇴역 장교로 하여금

인양 작업을 추진 시키나 그는 딸 멜리나(Melina : 캐롤 부케 분)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자 멜리나는 복수를 다짐하고. 007(James Bond : 로저 무어 분)

은 암살자 곤잘레스(Gonzales : 스테판 칼리파 분)의 소재를 파악하고

 접근하지만 곤잘레스는 멜리나의 복수의 크로스보우에 당하고 말지요

. 007은 곤잘레스에게 돈을 주던 사내를 추적하여 크리스타토스

(Kristatos : 줄리안 글로버 분)라는 그리스의 부호가 ATAC를 소련에

 팔아 넘기려는 사실을 알아내며.. 007과 멜리나가 어렵게 인양한

 ATAC를 크리스타토스가 빼앗아간다지여... 크리스타토스의 배에 묶여

 산호초 위를 이리저리 끌리어 다니던 007과 멜리나는 간신히 위험을 벗어난답니다요.

 007은 크리스타토스의 라이벌 콜럼보(Colombo : 토폴 분)의 도움으로

크리스타토스가 ATAC를 소련에게 넘기려는 장소인

 깍아지른<<< 벼랑 위에 세워진  수도원>>>으로 잠입

<<<,메테오라 수도원 의   개요>>>>

14세기에   세워진 절벽 꼭대기의 수도원으로

그리스 정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지요

테살리아 북서부, 동쪽으로는 핀두스 산맥을 배경 삼아 비옥한

 평원이 흐릿하게 보이는 푸른 하늘에 닿도록 멀리 펼쳐져 있으며,

피니오스 강이 땅을 가르며 흘러가고. 산 중턱에는 마치 돌로 된

 숲처럼 울퉁불퉁한 회색 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이 솟아 있는 절경이 보이고.

 이외 딴 바위산에 메테오라 수도원들이 서 있지요.

수도사들이 바위틈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에 처음으로

살러 온 것은 9세기였으나, 수도원 건물이 건축된 것은 14세기에

이르러서였고. 이 무렵에 비잔틴 제국은 쇠퇴하기 시작했고

 적대 세력인 투르크 족은 계속해서 수도원들을 공격해 왔답니다요.

 고립되어 있고 안전한 곳을 찾아 한 무리의 수도사들이 칼람바카

 근처의 바위산에 작은 공동체를 이루고. 1356년경 세르비아의 황제

 시메온 우로슈가 내린 특전으로 이들은 그 자리에 '예수의 변모

(예수가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갔을 때 모습이 변하여 얼굴과

 옷이 새하얗게 되고 눈부시게 빛났던 사건)

교회'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지요

<<<카톨릭은 왜 동서로 분리 되었나... 그리스 정교회 내력>>>.

그리스 정교회는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의 국교로

발전하여 퍼져 나간 기독교의 한 교파.

312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Constantinus Ⅰ)가 결전을 앞두었을 때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십자가를 앞세우고 전쟁에 나간 결과 승리하였다고 한다지요.

 콘스탄티누스 1세는 313년 밀라노 칙령에 의해 기독교를 공인하였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콘스탄티노플(현재의 이스탄불)에 새 수도를 건설하였고

게르만족의 남하에 시달리던 로마제국은 330년 마침내 콘스탄티노플로

수도를 옮겼으며 그 이후 콘스탄티노플이 동로마제국의 수도로

발전하면서 동방교회(정교회)가 성장하기 시작하였다는군요.

395년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되면서 기독교회도 동서로

갈라지고 정통성을 서로 주장하면서 대립하기 시작하였고.

 로마제국이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긴 후 콘스탄티노플이

 정치의 중심지가, 로마는 교회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된 뒤 서로마제국은 로마의 정통성을

내세워 로마교회의 교황이 전체 기독교의 최고 수장임을 주장하였고

 동로마제국의 황제는 수도가 이전되었으므로 교회의 최고

수장도 당연히 자신이라고 주장하여 동서 교회 간에 갈등이 심화되었다는군요.

800년 카롤루스 대제(Charolus)는 471년 이래 폐위된

 서로마제국의 황위를 계승하여 신성로마제국을 선포하고

동로마제국의 권위를 부정하였고 이에 동로마제국도

로마교황의 권위를 부정함으로써 1054년 서로 파문을 선언하였답니다요.

 그에 따라 기독교는 신성로마제국의 로마가톨릭교와 동로마제국의 정교회로 나뉘었으며.

 기독교가 동서로 분리되고 동방교회는 올바른 믿음의 교회라는

의미에서 정교회라고 부르게 되었다는구요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위의    에레크레이온 신전 앞에서 인증 샷>..

고대 그리스에서는 한 지역에 여러 신을 모시는 일이 많았는데

, 에레크테이온 신전에는 처음부터 3명의 신을 위한 3개의 신전 건물을 지을 예정이었으며

. 동쪽에는 아테나 신을, 서쪽에는 포세이돈과 헤파이스토스 신을 위한 신전을 건설하였고.

  신전을 다 짓고 보니 전체적으로 하나의 신전처럼 보여서

 세 신전을 분리하지 않게 되었으며  신전의 이름은 아테네의

전설적인 왕으로 전해 내려오는 에레크테우스의 이름을

 따서    <<에레크테이온>>  으로 지었다고 한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