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4년 11월 10일(일)
● 누구랑 : 여명님.경주님.조아님.홍두께님.산까치님.춘하추동님.에버그린님.마당바위
● 코 스 : 청주공항~제주공항~"함덕해수욕장~보름왓~사려니숲길&물찻오름"~숙소
오창 시내 24시간 운영하는
"노걸대감자탕순대국" 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청주국제공항에 도착
티켓팅 하고 출발장 입실
07시발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제주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혼저옵서예"
렌트카하우스로 8구역으로 이동
에이스렌트카에 도착하여 차량 인수하여
첫번째 코스 "함덕해수욕장"으로 이동
함덕해수욕장
샤려니숲길로 이동하던 중 귤밭을 구경하고...
아침을 새벽에 먹었으므로 배가 꼬르르...
고사리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가성비 맛집-도민맛집-반찬맛집으로 소문난 "고사리식당"
위치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856-8
영업시간 10시~17시, 매주 화,수요일 정기휴무
고사리 갈치조림 끝내줍니다
제주가면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으로 찜합니다
힐링과 휴식의 명소 보름왓
사려니숲길
물찻오름
저녁식사는 서귀포 현지인의 맛집으로 소문난
"자라돔횟집"에서 고등어회로 마무리
첫댓글 함덕 해수욕장 비오는데도
바닷물이 어찌나 예쁘던지
맑은날 다시 가보고 싶어요
물찻오름은 청학연못과 같이 신비한 곳이네요
일년에 다섯번만 개방하는 곳을
대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사려니 숲길도 예쁜 곳으로 찜
감사합니다 ~~
물찻오름은 청학연못과는 비교대상이 안되지요
청한연못은 말 그대로 연못이고 인공이지요
올 봄에 제주 한달살이 할때 사려니숲길 15km 전부 걸었었는데 여유롭게 거닐면 좋아요
비가와도 제주여서 행복했던 시간들 그림처럼 비현실적인 함덕의 백사장
꽃과 식물과 넓은 정원이 아름다운 보름왓
여기서 커피를 마시는 믿을수없는 일이 실제로 일어남 ㅋㅋ
사려니숲의 상쾌한 공기와 물찻오름의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들
비가와도 얼마나 즐거운 시간들이었는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비가와서 더 운치가 있었던 보름왓이었지요
봄에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으로 찜!
물찻오름에 언제 가보나 고대하고 있었는데 번개처럼 다녀왔네요~
주변의 신비스런 느낌이 감동이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아주 싫지는 않는 감성 '딱' 이었습니다~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제주 오름 중에서 물영아리 오름이 신비하다했는데 물찻오름이 최고의 신비한 오름 같습니다
오히려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기때문에 수월(?)하게 다녀온것 같아요
첫날
제주의 늦 ㄱㅏ을
살포시 내려준
비는..
제주 갬성에 빠져 버린
멍때리고 걷는동안도..
종합적인 곳곳
정겨운 모든것이
아름다움이였습니다.
물찬오름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에
비와 함께..
가을 음악 뮤직
핸폰으로 들으며
걸었던 시간이..
영상되여 기억속에서
소중한 시간으로
남네요..ㅎㅎ
비가오든 눈이오든 바람이 불든 제주는 제주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살짜기 내리는 비,, 오히려 그게 감성을 끌어 올렸지요,,
가는날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내가 제주 살때는 구경도 못가던곳을 돌아보고 그때는 이렇게 관광 단지가 발전하지 못했으니~~~ 방송으로만 보던 물찻오름에도 가보고 비를 맞으면서도 이곳저곳 맛난음식에
즐건 첫날 이었담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사는 사람들 중에서도 남대문에 안가본 사람들이 많다고 하잖아요
제주도민도 우리들이 가는 곳을 안가본 곳 사람들이 태반일꺼예요
특히 물찻오름 같은 곳은요...ㅎㅎㅎ
ㅡ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