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채 + 현금 15억원 갖고 은퇴한 강씨 포트폴리오 조정
아파트 전부매각, 상가 구입해 임대수익 노려
사전증여후 투자, 소득세·상속세 부담 확 낮춰
2011년 국내 대기업 임원을 끝으로 은퇴한 강 모씨(67). 은퇴 후 그에게 남은 건 현금성 자산 15억원과 아파트 3채였다. 현직에 있을 때 귀동냥으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사실상 ‘묻지마 투자’를 한 건데 은퇴한 뒤 정리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 수소문 끝에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수익을 내는 포트폴리오 구성에 일가견이 있다는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를 찾았다.
송미정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 팀장은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먼저 손을 댔다. 강씨는 현재 거주 중인 일산 아파트 외에 대치동과 분당에 각각 148㎡(45평), 132㎡(40평)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다. 송미정 팀장은 강씨로 하여금 매각차익이 가장 적은 일산 아파트를 7억원에 처분하도록 한 후 보증금이 4억원인 전셋집으로 옮기도록 했다.
그다음 양도세 부담이 작은 분당 아파트를 처분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전환할 것을 권유했다. 결국 임대수익률이 연 6% 이상인 연남동 상가를 구입하기로 하고 자금 15억원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고민했다.
아파트를 처분한 자금 7억원과 여윳돈을 포함한 8억원에 나머지 7억원은 3% 중반 금리로 은행 대출을 받았다. 은퇴한 마당에 대출을 받기가 부담됐지만 높은 임대수익률에 베팅하기로 했다. 결국 강씨는 월세 800만원에서 대출이자 200만원을 제외한 월수입 600만원으로 투자금액 대비 연 9%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투자에 만족한 그는 향후 대치동 아파트도 매각한 후 수익형 부동산으로 전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음으로 송 팀장은 강씨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높다고 지적했다.
최근 거액 자산가들은 부동산 비중을 전체 자산 대비 45% 수준까지 낮추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이 여의치 않고 임대·시설관리 등 부담도 높기 때문이다. 상속세 부담도 만만치 않다.
송 팀장은 급격한 자산 비중 변화를 도모하기보다는 부동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로 발생하는 수입 월 600만원부터 금융자산에 붓기로 했다.
먼저 사전증여를 통해 임대소득으로 높아진 소득세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최대 50%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상속세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강씨 명의 예금 15억원 중 배우자 증여공제 금액인 6억원과 성인 자녀 1인당 5000만원씩 총 7억원을 사전에 증여한 후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대 41.8%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소득세 부담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었다.
금융자산 투자 목표는 연 5~6%대 수익률 달성이었다. 예금금리가 2% 미만으로 급락한 까닭에 정기예금과 기업어음(CP) 등 금리형 상품 비중 축소는 불가피했다.
임대수익 외 추가 현금 수입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연금보험에 4억원을 가입해 비과세 연금 수입을 만들었다. 또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목표수익 연 6%대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에 6억원을 투자했다.
미래가치가 높은 자산에도 상당 부분 투자했다. 비상장 주식인 삼성메디슨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권유해 1억원을 넣은 것이다. 송 팀장은 삼성메디슨 가격이 장외시장에서 2배 이상 올라 강씨의 은퇴자산 규모를 키우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수익률이 연 5~8%대인 롱숏(매수·매도 전략)펀드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익을 실현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확보된 유동성을 글로벌 배당 인컴펀드와 글로벌 주식(헬스케어·셰일가스)에 분산 재투자했다. 때마침 미국과 유럽 시장이 조정을 거쳤고 이 시기를 활용해 적극적인 저가 매수로 얻은 투자 성과에 강씨는 크게 만족하고 있다. 송 팀장은 “투자는 하는 것보다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늘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씨와 주기적으로 투자 미팅을 하고 끊임없이 자산과 수익을 분석해 금융 환경 변화에 맞게 선제적으로 이익 실현과 재투자를 실행했다.
강씨 나이가 70대에 들어서면 포트폴리오를 보다 방어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수익률이 높은 상품에서 갈아타 중수익 상품과 보유 중인 연금보험에 추가 납입할 예정이다.
■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는
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PB사관학교’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에서 근무하는 PB들이다. 오른쪽부터 송미정 골드PB팀장, 이수현 골드PB부장, 김영훈 골드PB부장, 황복희 골드PB부장, 김봉수 골드PB부장, 박진석 골드PB팀장. [사진 제공 = 하나은행]
서울 을지로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는 ‘PB사관학교’라 불릴 정도로 30년 넘는 역사와 실력을 자랑한다.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를 찾는 건 30~40년째 거래해 온 고객이 대부분이다. 이 같은 특수한 상황 때문에 할아버지·아버지·손자까지 3대를 아우르는 ‘패밀리 자산관리’에도 특화돼 있다.
PB와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 증권 전문가 등 총 8명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근무하고 있다. 또 하나은행 별관 5·6층을 쓰는 영업1부 PB센터에는 다양한 예술 작품도 전시돼 있다.
그 밖에 자체적으로 ‘인근 자산가 지도’를 구성해 청계천 주변 최고경영자(CEO)·전문직·상인 등을 위한 맞춤형 ‘청계천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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