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을 위해 면역력의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면역력은 항상 똑같은 수준을 유지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일상생활에 따라 식습관이나 나이, 환경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면역력도 오르내린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튼튼했던 사람도 단 며칠만 밤새워 일하면 면역력이 밑바닥으로 떨어진다고 해요.
면역력에 있어 여름은 최대 위기의 시기라고 하는데요.
사계절 모두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지만, 여름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면역력 균형이 깨지기 쉽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면역력 균형이 깨지면 당연히 가을철 면역력도 망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름철에는 균형을 잃기 쉬운 건강 요소가 문제가 된다고 해요.
여름 면역력을 지켜서 사계절 면역력을 튼튼히 지키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1. 체온 균형 맞추기
에어컨 가동 중에는 긴소매 옷이나 스타킹을 착용해 체온 유지에
유의하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5도 이상 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시간에 한 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무리 더워도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 수면을 지켜야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2. 낮밤 균형 맞추기
여름철에는 수면장애 환자들이 급증한다고 해요.
폭염과 열대야에 자주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여름철이라고 해서 계속 해오던 운동을 줄이거나 중단하지 말아야 하고,
무더위가 덜한 아침이나 저녁 시간으로 운동 시간을 바꾸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소화 균형 맞추기
여름철에는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지나치게 혈당이 높은 음식을 삼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4. 운동 균형 맞추기
여름철의 활동량과 운동량 감소는 체력과 면역력의 저하를 부르는 첫 번째 원인이라고 합니다.
운동량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로 여름 면역력 지키기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숙변이 제거됩니다.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첫댓글 덥고 습해서 잠을 설치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지키기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