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21년 6월 17일 포스팅하였습니다.
태극기 애국 시민의 한결같은 여망은
진실과 정의와 애국의 확장성에 대한 편만한 이해일 것입니다.
성경에 "편"자가 들어 가는 낱말, 곧 편벽, 편답, 편급, 편당, 편견, 편만 가운데
편답과 편만은 긍정적인 좋은 말이요, 나머지는 부정적인 말입니다.
청야작전으로 배신자를 모두 드러내고
진실과 거짓의 옷을 확실히 분별하였으나 진실의 알곡은 소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광장과 아스팔트의 태극기 물결은 장강의 대하를 이루었지만
태극기 애국의 전선은 행정부와 입법부와 사법부를 비롯하여 메이저 언론과 방송의 관심에서 멀 뿐만 아니라
밭의 가라지요, 알곡의 쭉정이로 절대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 애국당을 비롯한 애국 유튜브 방송의 확장성은 그 간절한 여망에도 불구하고
5.18 세력과 노란 리본과 광화문 촛불 좀비의 장벽을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4.3의 동백꽃, 5.18의 찔레꽃, 사드반대의 파란리본, 세월호의 노란 리본,
그리고 촛불의 황금나비의 불나방 등 역사 왜곡과 좌파적 PC사상을 차별의 기준점으로 삼았습니다.
진실의 전파, 그 한계의 장벽은 포스트 모던의 좌파적 헤게모니, 그 철옹성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어
진실과 정의와 애국의 함성으론 중과부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문제와 좌파인사에 대한 미투 운동 및 경제와 안보의 절대 위기에도 불구하고
방송과 여론 조사의 위력적 군림으로 진실의 소리는 적막강산이 되었습니다.
여리고의 성이 무너지듯 포스트 모던의 좌파적 헤게모니, 그 카르텔이 무너지면
낙동강 방어선은 인천 상륙 작전으로 북진통일을 이룩할 것입니다.
평화협정에 의한 낮은 단계 연방제, 그 적화통일의 전략은
북한의 대남통일 전략전술이며 민주와 평화의 옷을 입은 거짓부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 청와대의 적화 현상은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의 전략전술의 승리일 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태극기 물결은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정신으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대국민 저항의 구국 운동입니다.
그러나 태극기 물결의 확정성, 그 한계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지 못하는 힘의 균형이 무너진 바로 그 중과부적 때문일 것입니다.
문득 태극기 물결의 한계를 뛰어넘는 복음의 확장성, 그 비법은
차별없는 복음의 역동적 드라이버가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선민 이스라엘의 한계는 아브라함의 언약과 율법과 선지자의 신탁에도 불구하고
선민 이스라엘은 율법을 배반하고 이방인의 길을 갔으며 이방의 몽둥이로 타작되었습니다.
성소와 성전의 철저한 파괴, 그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몸인 성령의 전은
헬라인이나 로마인이나 차별없는 전도의 문, 그 완전한 구원의 길이 되었습니다.
용서받지 못한 예수님의 십자가는 용서하는 무소불위의 능력으로
죄인을 새롭게 하여 의인되게 하는 구원의 역사로 충만하였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죄인과 인종을 차별하지 않는 복음의 능력은
이방의 빛이 되어 종말론적인 예수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차별없는 복음의 역동적 드라이버는
땅끝까지 편만하게 복음이 전파되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의 지시로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의 집을 찾아
주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3-38)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은
차별하지 않고 불공평하지 않고 공정한 복음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베드로는 차별없는 화평의 복음을 고넬료의 가정에 전하였고
하나님의 구원, 그 믿음의 역사는 성령의 동선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첫 공회는
차별없는 복음의 확정이었습니다.
사울과 바나바는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였습니다.
그 때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방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고 선포하였고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이스라엘 언약의 표징인 할례로
차별하지 말고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차별없는 복음은
유대인과 율법의 장벽을 넘어 천하만민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롬2:9-12)
그러면서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롬2:28-29)
또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갈3:26-29)
야고보서는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고 말씀하였습니다.(약2:1-5)
이렇게 차별없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천하만민에게 땅 끝까지 편만하게 구원의 말씀으로 전파되었습니다.
그런데 썩을 좌파독재 정권과 국개는 차별없는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은
차별금지법이라는 사탄의 법을 발의하여 진리를 역차별하며
오직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음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광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의 범주는 단순히 성소수자와 여성과 장애인을 비롯한 약자에 대한 차별 뿐만 아니라
종교에 대한 차별 금지를 포함하여 주 예수의 복음을 말씀대로 전하지 못하는 함정가 올무와 덫입니다.
오늘날 유럽의 교회가 무너진 원동력은 차별금지법 때문이며
성경의 말씀, 그대로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은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받았습니다.
만약 차별금지법이 헌법의 정신과 정의의 법치가 된다면......
자유 대한민국은 주 예수의 복음이 사라지는 무신론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참으로 차별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그 복음을
차별금지법으로 역차별하여 하나님의 뜻을 강제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농단한 죄를 멸망의 심판으로 반드시 받을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죄인을 차별하신다면......
천하만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그 은혜에서 영원히 유기될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을 발의하고 그 입에 오르내리는 국개들은
하나님의 당기어진 불화살이 그 표적을 반드시 궤뚫을 것입니다.
"국개"라함은 태극기 집회에 휘날리는 국회의원에 대한 찌랄이요,
국회의 입법갑질과 권리남용으로 헌법 위에 군림하는 국회에 대한 자유 애국 시민의 분노입니다.
용서를 멸시하고 은혜를 능멸하고 복음을 반역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십자가의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들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민24:8)
☞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신32:41-43)
☞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시64:3-7)
☞ 보라 내가 큰 민족의 무리를 북쪽에서 올라오게 하여 바벨론을 대항하게 하리니
그들이 대열을 벌이고 쳐서 정복할 것이라
그들의 화살은 노련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허공을 치지 아니하리라(렘50:9)
☞ 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렘5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