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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의 첫 마이카 감세 제도, 적용 4만대에 머물러
태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에 도입된 첫 번째 자가용 구입에 대한 감세 조치의 적용을 받은 것은 5월 18일까지로 4만 1342대에 머물렀다.
정부 목표 감세 조치는 올해 말까지 50만대이지만, 재무부는 심사의 지연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조치는 21세 이상의 태국인을 대상으로 대상 차종의 자동차 물품세를 최대 10만 바트까지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감세 대상은 태국 국내에서 생산되어 소매가격이 100만 바트 이하의 배기량 1500cc 이하의 승용차, 픽업트럭 등이며, 구입하고 5년 동안은 전매를 인정하지 않으며 물품세 환부는 올해 10월부터 실시한다.
김준수, 아시아 투어 시작, 태국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뜨거운 반응
솔로 앨범 ‘XIA’를 발매한 김준수가 27일에 아시아 투어 첫 공연을 앞두고 태국에서 기자 회견을 실시했다.
27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e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는 27일 오전 11시에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 참가했으며, 태국 미디어는 뛰어난 라이브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된 김준수의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기자회견에는 100명 정도의 취재진이 달려들어 해외 투어의 스타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김준수는 “태국에서 아시아 투어를 스타트하는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 처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성공시키고 싶다”고 말했고, “이번 앨범은 XIA의 아이덴티티의 모두이며 트랜드를 쫓아간다고 하는 것보다는 리더로서 새로운 스테이지를 개척하고 싶다는 포부로 시작했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이어 “완성도의 높은 이번 콘서트에 자신이 있고 가족과 같은 태국 팬과 뜨거운 콘서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 현지 프로모터는 “26일에 김준수가 태국에 입국할 때 공항에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많은 팬들은 그에게 환성을 지르러 그것을 본 관계자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말했다.
김준수의 아시아 투어의 콘서트 ‘XIA 1st Aisa Tour in Bangkok’은 27일 태국 시간 6시부터 로량 파라곤 홀에서 열린다.
태국에서 보호 동물을 밀수하려다 제포, 138마리 압수
26일 태국 남부에서 밀수하려고 하던 보호 동물 ‘천산갑’ 등을 대량으로 밀수하려다 체포되었다고 태국 카오쏟(khaosod) 신문이 보도했다.
태국 경찰은 26일 워싱턴 조약으로 국제 거래를 금지하고 있는 천산갑을 밀수하려고 했던 트럭 운전기사(22세)를 체포하고 천산갑 등 138마리를 압수했다.
태국 세관 당국은 "이러한 동물은 인도네시아에서 포획된 것이며,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밀수되는 도중이어Tdf 것이다“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천산갑의 고기와 비늘 피부는 장수를 가져온다고 믿고 있어, 중국 등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약 20배 금액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압수된 천산갑은 건강진단을 받은 후에 자연으로 돌려보낸다고 한다.
적색군단 폭동시 사망한 유족에 대한 보상이 합의금? 탁씬파 일부도 불만
2010년 적색군단의 도심 장시 점거와 강제 해산에 의한 충돌로 사망한 희생자들에게 정부 보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살해한 사람의 체포를 요구하는 색조가 진해지고 있다.
태국 현지 카오쏟 신문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에게는 태국 물가에 비해 엄청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유족 보상이 지불되게 되지만, 보상금을 받을 경우에는 나중에 일절 이것에 관해 소송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는 각서가 필요조건이라고 하여 이 있어, 희생자 유족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국민 화해라고 하는 것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싶은 정부로는 보상금이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합의금이라고 하는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되며, 유족으로는 친족을 살해한 사람의 체포와 중재를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 색조가 강해, 탁씬파 잉락 정권에 반감을 느끼며 보상금을 받지 않는 유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보상은 1월 내각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예산 총액은 20억 바트이다. 사망자의 유족에게는 장례비용을 포함해 775만 바트(약 2억9450만원), 부상자에게는 22.5만~660만 바트(약 855만원~2억5000만원)와 치료비, 체포 또는 구속되어 불기소 처분을 받거나 무죄를 받은 사람에게도 구속 기간에 따른 보상금을 지불한다.
태국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경우 수만 바트에서 수십만 바트로 합의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번 보상금이 이례인 고액이 된 것에 대해서는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탁씬파 시민에 대해 탁씬이 세금을 사용한 보상이라고 하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적색군단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에 군은 반대
장기 도심 점거로 인한 강제해산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정권당 프어타이당이 자신들의 지지세력인 적색군단 사망자와 부상자 유족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에 군이 반대 의견을 나타내며 마찰이 일고 있다.
당시 데모대를 강제 해산시킨 군의 최고 실력자인 쁘라윧(Prayuth Chan-ocha) 육군 사령관은 정부가 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무슨 사죄를 하라는 것이냐? 군인도 죽었는데 아무도 군에게 와서 사죄하지 않는다(ให้ขอโทษเรื่องอะไร โต้ทหารก็ตายไม่มีใครมาขอโทษ)”며 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에 일관해서 반대하고 있다.
그는 2010년 4월의 반퐈 다리에서 충돌이 발생했을 당시 “적색군단은 군에 반항한다면 전원 죽일 수 있다”고 발언한 적색군단을 싫어하는 색이 강하다.
만일, 정부 차원에서 군에게 사죄를 요구하거나 다른 측면에서 그러한 기운이 강해질 경우 군의 반발은 더욱 강해져 정치적 혼란도 우려되고 있다.
실종, 출가 ‘부워카오’ 선수, 소속 체육관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
소속 체육관과의 계약 문제가 악화되었던 ‘K-1 WORLD MAX2004&2006’ 세계 왕자인 부워카오 뽀 쁘라묵(Buakaw Por. Pramuk, Thai บัวขาว ป. ประมุข, 30세)이 방콕 도내의 태국 체육 공사에서 체육관 오너와 대화를 나누고 5년간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 합의는 무워이타이(태국식 킥복싱)의 지원자인 정치가와 군 간부 등의 중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 중의 링 네임(Ring name)은 그대로 ‘부워카오 포 프라묵’으로 사용하고, 부워카오 선수의 몫은 파이트머니, 상금의 60%, 출연 광고의 75%으로 이전에 비해 좋아졌다.
부워카오 선수는 일본 격투기 대회 ‘K-1 WORLD MAX’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실력자이며, 최근 몇 년 동안 태국에서도 지명도가 높았다.
올해 들어와 소속 체육관과의 관계 악화로 실종되거나 출가하는 등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기도 했다.
타이항공, 동계 한정으로 방콕-삿포로 구간에 취항
타이항공은 동계 스케줄(2012년 10월28일~2013년 3월30일) 한정으로 방콕-삿포로 구간을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삿포로를 오전 10시45분에 출발해서 오후 4시15분에 방콕에 도착하며, 방콕에서는 오후 11시45분에 삿보로로 출발해 오전 8시에 도착하게 되며, 주 왕복 3편이 운항된다.
이 항공은 이 노선의 취항으로 일본 국내 여섯 번째 도시 정기편 취항이 된다.
레이디 가가의 인도네시아에서 공연 중지
태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레이디 가가’의 인도네시아 공연이 갑자기 취소되었다.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인도네시아 공연의 주최 회사는 27일 동국에서 예정하고 있던 콘서트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중지 이유는 콘서트 개최에 반대하고 있던 이슬람 강경파는 ‘레이디 가가’가 입국했을 경우는 ‘혼란’이 일어나는 등의 발언 때문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주최 회사 빅 다디(Big Daddy)의 미노라 세바얀(Minola Sebayang) 변호사는 기자단에 대해, “레이디 가가의 매니지먼트가 신중하게 상황을 검토한 결과 콘서트가 개최되었을 경우의 위험을 생각해 중지할 것을 결정했다”고 말했고 덧붙였다.
휴대전화 몰수당하며 주의를 받은 남학생이 자살
24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도의 메온군에 있는 학교에서 남학생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자살한 남학생(16세)은 이날 아침에 교칙으로 금지되고 있는 휴대 전화를 교내에서 소지하고 있다가 교사 눈에 띄어 휴대 전화를 빼앗겼다.
그 후 남학생은 교사에게 불려가 휴대 전화를 다시 반환받았지만, 이날 오후에 학교 창고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했다고 한다.
현지 경찰은 휴대 전화를 빼앗기고, 교사에게 야단맞은 것이 자살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직업훈련학교 학생이 다시 버스를 습격, 이번에는 운전기사가 사망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5일 밤에 방콕 넝쩍 지구를 달리고 있던 노선버스가 총과 칼로 무장한 젊은 그룹에게 습격을 받아 버스 운전기사 태국인 남성(51세)이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27일에 태국인 남성(21세)을 살인 용의로 체포하고, 남자가 소지하고 있던 권총과 각성제를 압수했다.
체포된 남성은 다른 직업훈련학교 졸업생으로 버스를 타고 있던 타교의 학생을 노리고 발포한 것이 잘못되어 운전기사에게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직업훈련학교 학생에 의한 싸움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학생이나 연루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아침에는 방콕 고가 전철 BTS 방나역 아래의 쑤쿰윋 거리에서 칼이나 곤봉, 권총을 가진 직업훈련학교 남학생 약 20명이 타교 학생이 타고 있던 노선버스를 뒤쫓아 가다가 이 중 1명 권총을 발포해 버스에 타고 있는 은행원 남성(20세)이 어깨를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이 사건으로 경찰은 25일에 직업훈련학교 학생 3명을 체포했다.
유치장에 있던 용의자가 도주
5월26일 동북부 우돈타니도에서는 자동차 절도 용의로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용의자 남자(37세)이 철창 틈을 빠져나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주 후 용의자의 행방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경찰관의 관여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설명에 따르면, 용의자의 아내가 심야에 경찰서를 방문해 20분 정도 면회를 한 후에 용의자가 “유치장은 덥다. 면회실에서 자고 싶다”고 호소한 것으로 인해 이것을 허락했으며, 몇 시간 후 경찰관이 깜빡 조는 사이에 용의자가 도주했다고 한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면회실 철창 일부가 절단되고 구부러져 있어, 그 빈틈으로 도망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예상으로는 면회하러 온 아내가 쇠톱을 반입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차가 나무와 충돌해 세계 3위 태국인 복서와 아내 등 4명 사망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6일 국제 복싱 연맹(IBF) 슈퍼 밴텀급 세계 랭크 3위에 올라있는 태국인 복서 텡텅(แท่งทอง, 33세)가 운전하던 픽업트럭이 태국 동부 짠타부리시에서 도로 가에 심어놓은 나무와 충돌해 텡텅씨와 동승하고 있던 아내, 7세와 5세 조카를 포함한 총 4명이 사망하고 딸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현장 주변에서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
텡텅씨는 이번 달 18일에 태국에서 열린 시합에 이겨 다음 세계 타이틀 도전을 준비 중이었다.
양돈장에 있는 바이오 가스 시설에서 사고로 태국인 5명이 사망
태국 텔레비전 방송에 의하면, 27일 아침메 태국 서부 라차부리도에 있는 SPM 회사의 양돈장에서 병설 중이던 바이오가스 다이제스타(분뇨를 발효시켜 바이오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의 근처에 직경 5미터, 깊이 3미터 정도의 구멍을 파서 가스 파이프 연결 작업을 실시하고 있던 10대 라오스인 작업원 3명이 구멍 바닥에 쌓여있던 가스를 들이마시고 쓰러지고 구조를 위해 달려온 태국인 작업원 2명(53세, 43세)도 차례차례로 쓰러져 5명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태국인 작업원 1명은 라오스인 작업원 2명을 안고 경사면을 오르려고 했지만, 힘이 다해 구덩이에 고인 물에 쓰러져 사망했다.
민주주의 시민연합, 대규모 가두데모 결행
반탁씬 조직 민주주의 시민연합(PAD) 수뇌인 쏜티 림텅꾼(Sondhi Limthongkul)은 5월26일 PAD가 매주 룸피니 공원에서 열고 있는 집회에서 많은 지지자를 앞에 두고 “국민 화해 법안은 탁씬 전 수상의 면죄, 수감의 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고 비판하고, 이 법안의 하원 심의가 개시되는 5월30일에 이 안건의 반대를 표명하기 위해 대규모 가두데모를 결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2005년 9월15일~2011년 5월10일 사이에 정치 관련 죄를 추궁받은 정치가, 공무원, 일반 시민에게 은사를 적용한다고 이 안건은 야당 모국당 당수인 쏜티 분야랃끄린(Sonthi Boonyaratglin) 전 육군 사령관에 의해 의회에 제출된 것이며, 긴급 안건으로서 30일과 31일 양일간에 하원에서 심의되게 되어 있다.
PAD 수뇌인 쏜티는 이 법안의 통과 저지에 대해 “승리하던지 패배하던지 내게 있어서는 마지막 싸움이다”고 말하고, 그 다음은 정치 활동에서 몸을 뺄 의향도 나타내 보이고 있다.
지식인, 국민 화해법에 위헌 의혹
반탁씬 조직 ‘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이 국민 화해 법 제정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문제로 국립 탐마싿 대학 법학부의 낃띠싹 준교수는 5월30일과 31일에 하원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이 법 제정안에 대해서 “법제정에 필요한 요건이 빠져 있다.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지 명확하지 않고, 누가 혜택을 받을지도 확실치 않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이 법 제정이 문제로 인하여 헌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나타냈다.
반탁씬파는 이 법의 목적이 해외에 도망 중의 탁씬 전 수상의 면죄와 투옥의 회피를 위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낃띠싹 준교수는 이 법의 아래에서 누구를 은사 대상으로 할지가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은 것은 기초자가 대상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오토바이로 주행 중에 누군가의 총격을 받아 학생 2명이 중상
27일 낮에 태국 중부 싸뭍쁘라깐도 무엉싸뭍쁘라깐군에서 공업학교에 다니는 학생 3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 중에 총격을 받아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경상을 입은 피해자는 진술에서 범인은 오토바이로 2인조가 다가와 돌연 전방으로 끼어들며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탄 범인 2인조의 행방에 대해 현장 근처에 있는 편의점 감시 카메라 등의 영상을 바탕으로 조사 중이다.
상업부 발표, 4월 수출 3.67% 감소
상업부 발표에 따르면, 4월 수출은 1691만 달러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67% 감소되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수입은 같은 기간에 7.87% 증가한 1978만 달러로 확대되었으며, 이것으로 4월 무역수지는 287만 달러의 적자가 되었다.
또한 1월~4월에는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6% 감소한 7156만 달러, 수입은 9.79% 증가한 7961만 달러였다.
상업부는 이것에 대해 “수출의 감소는 세계경제의 침체로 유럽, 미국, 일본 등의 수요 쇠퇴, 지난해 대홍수로 공업단지 재해의 영향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 방콕 공연장에서 베트남인 소매치기 남녀 5명을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6일 태국 경찰은 절도 용의로 베트남인 남녀 5명을 방콕 교외 쑤완나품 공항에서 체포하고 휴대 전화 35대, 현금 등 50만 바트 상당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용의자들은 24일에 방콕 들어가, 25일 미국 인기 팝 가수 레이디 가가의 방콕 공연이 열리는 라차망카라 국립 경기장에서 소매치기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소매치기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팀워크가 좋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노상에서 손목시계를 소매치기 당한 경우도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 방콕 공연에서는 홍콩에서 달려 온 관광객을 태운 대형 버스가 라차망카라 국립 경기장 근처에 주차 중에 배터리를 도둑맞을 뻔 한 사건도 있었다.
버스 운전기사가 이것을 눈치체고 배터리를 떼고 있던 태국인 남성(31세)을 붙잡았지만, 일련의 소동으로 홍콩인 투어객의 호텔에 귀환이 늦어지기도 했다.
수 치 여사가 24년 만에 외유, 방콕에서 WEF 회의 출석
방콕에서 5월30일~6월1일에 개최되는 세계경제 포럼(WEF) 동아시아 회의에 미얀마의 최대 야당 밎주당 국민 민주 연맹(NLD)을 이끄는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 치 여사기 출석할 예정이며, 수 치 여사의 미얀마 출국은 24년만이다.
WEF 동아시아 회의에는 태국, 베트남, 라오스의 수상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미국 상원의원, 기업경영자 등 약 630명이 출석하며, 회의장은 지상낙원인 방콕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ㅅ ㅅ
오늘이 알고 보니 한국 휴일이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태국은 한국과 달리 음력 4/8[4월초파일/석가탄신일]이 아닌 음력 4/15[태국음력보름]을 "위싸카부차" [탄생, 성도, 열반을 같은 날로 간주]]로 지켜 좀 차이가 있지요 *ㅎ한국에서는 불기 2556년으로 태국보다 1년이 빠른 것도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한국은 만 나이와 보통나이[만 나이보다 1년 많음]가 다른 것처럼 말예요. . . . . . 토-일- 월 [석탄일] 3일 연휴로 해외로빠져 나간 여행객이 최고를 기록했다네요.
그러게요. 관광객들이 좀 많아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