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6: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아멘!!♥
20240116 날마다기막힌 새벽 #1434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
요한복음 14장 6절
"모든 말씀이 다 귀하고 소중하지만 제가 가장 귀히여기고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1970년 1월 1일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친구들과 함께 마장동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설악산 백담사로
여행을 갔습니다....
1월 1일 산장에서 하룻밤을 자고 내설악을 통해서 장수대로 넘어가는
산행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등산 경험도 없지만 한 친구가 갔던 곳이라는 말만 믿고
운동화에 청바지 라면 몇개 넣고 덜렁더렁 갔다가
그만 산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표지판 하나가 없어진줄 모르고 갔다가 길을 잃어서
얼마나 당황을 했는지 모릅니다....
겨우 길을 찾아서 내려 왔을때는 해가 떨어졌었어요...
제가 30분만 늦었어도 죽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그날 길이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양의 선조들이 도를 닦았죠...사람 사는 곳에 길이 있다라고...
그 도를 닦는 다는 것이 얼마나 지혜로운 행동인지를 모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길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동양의 선조들이 도를 닦을때 서양의 선조들은 철학을 했습니다...
철학의 궁극적인 관심은 진리 였어요...로고스 아르케
진리는 삶의 이치라고 생각을 했어요....
아무리 문제가 어려워도 식을 알면 문제가 풀리듯이
이치를 알면 삶의 문제들이 풀리거든요....
제가 예전 교회에 기둥을 세우는 일을 했엇는데....
건축하는 연세많은 아저씨가 기둥을 세우는데 정으로
땅을 파는 데 쉽게 하시길래 저도 한번 해 보았어요
제가 더 젊으니까 잘할줄 알고 그런데 아무리 때려도 꼼짝도
하지를 않는 거에요....그런데 옆에서 웃던 아저씨가
한 방씩 툭툭 때리니까 파지는 거에요...그래서 물었더니
정을 주는 곳이 있다고 하는 거에요....맥이 있다고....
일도 요령이 있고 이치가 있는데 모든 사물에는 이치가 있다고...
그것이 힘으로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이치를 모르면 힘만 들고 애만 쓰지 성과는 없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인생은 길을 찾고 진리를 찾는데...사실 길과 진리는 찾는게 아니에요...
묻는 것이지요....배우면 되거든요...
누구한테 물으면 되요 길을 아는 사람에게 삶의 이치를 아는 사람에게..
묻고 배우면 되요 정을 놓을 자리를 알고 정확히 치면 나도 깨뜨릴수가 있어요..
그것을 배울려고 물을려고 하지 않고 막 찾으면 그 길은 못찾습니다..
길은 누구한테 물으면 제일 정확할까요?
길을 아는 사람...누가 가장 길을 잘 알까요?
그 길을 만든 사람이겠죠....
헨리 포드가 길을 가다가 자동차가 고장나서 쩔쩔매는 사람에게 가서
금방 가서 고쳐 주었답니다..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잘 고칩니까
했더니 잘 고치죠 제가 이 차를 만든 사람이니까요라고 ㅎㅎ
그러나 얘기는 맞지 않습니다...
이 세상을 만드시고 창조하신 분이 길을 알고 이치를 아는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기에
그 분이 길이 되고 삶의 이치가 되는 것을 믿습니다..
내 발의 빛이요 내 길의 등불이 되는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인정하게 되었어요...
사막에서 신기루를 보고 오아시스인줄알고 가면 다 망하잖아요..
세상의 모든 길은 신기루로 향해 있어요....
아무리 쉬우면 뭐 합니까?오아시스가 아닌 신기루인데...
예수님이 오아시스 하나님께 생명으로 인도하는 분이시죠...
그래서 저는 이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을 유언으로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으로 아이들에게 유언으로 주었습니다..
한 아이가 저에게 물었어요 아빠가 어떻게 예수님이 길이신걸 알아요?
아빠가 가 봤잖아라고 대답했어요 그러니 아이가
맞제 우리 아빠가 가 봤네 라고 대답했어요...
그래서 감사하게도 우리 세아이가 다 예수를 잘 믿습니다...
저는 길을 아는 방법에 전무한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이 좋아서 교회가 좋아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믿어져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이 믿어져서
쉽지는 않았지만...순종했더니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는지 나는 알수 없도다 간증할수 있는 거에요...
세상엔 딴 길이 참 많습니다...
넓은 길 쉬운 길 그러나 이 길들은 다 신기루 입니다...
생명의 길이 아닙니다...그 길로 가면 죽습니다...
예수의 길로 가야만 삽니다...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길이 없어서 사람이 길을 잃는것이 아니에요...
너무 길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길을 잃는 거에요...
길이 아닌 길을 가서 길을 잃는 거에요....
한 길로 가면 절대로 길을 잃지 않아요....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정말 잘 나와서 주소만 알면 다 찾아가잖아요
그래서 아내에게 내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저 여자 말도 듣는데
내가 예수님을 왜 믿으랴하고 얘기 한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하십시요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라고...
이해가 되면 이해하고 가고 이해가 안되면 그냥 가겠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이 믿음이 보잘것 없는 저를 여기에 오게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더 잘살거에요...결국 하나님 나라 갈건데요...
예수의 길로 가면 누구든지 갈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복은 축복은 운이 아니에요...그것은 길이에요...
그 길은 예수님 뿐이에요...누구든지 예수의 길로 가면
영생을 얻고 구원을 얻고 생명을 얻고 하나님께로 이르게 될줄 믿습니다..
흙수저인지 금수저인지 그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금수저 믿고 살다간 딴길로 갑니다...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 뿐인줄 믿습니다....
우리 날기새를 통해 배우는 것이 예수님을 통해 삶의 길을 찾는 거잖아요..
이런 길을 찾고 날마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너희가 남의 말을 꾸짖을 생각을 하나 실망한 자의 말은 바람에 날아가느니라 (욥기 6:26)
슬픔과 고통과 절망 가운데서, 사람들은 종종 평소에는 하지 않을 말들을 하곤 합니다. 내일이 되어 상황이 나아지고 다시 해가 떠오를 때를 상정하지 않고 현실을 더 어두운 색으로 덧칠합니다. 슬픈 노래를 부르고 그런 노래밖에는 없다는 듯 이야기합니다. 구름만을 바라보면서, 마치 하늘이 없다는 듯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어딨어?" 혹은 "더 이상 해도 소용 없어." 혹은 "이건 말도 안 되.", 혹은 "나에게는 희망이라곤 없어." 혹은 "하나님이 만약 선하다면 이런 일이 도무지 일어났을 리가 없잖아." 라고 불평합니다.
이러한 말에 우리는 어떻게 답해야만 할까요?
욥은 그들을 꾸짖을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런 말들은 마치 바람과 같은 말들입니다. 말 그대로 "바람에 날아가는" 말들입니다. 속히 날아가 사라질 것입니다. 환경은 변할 것이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어둔 밤을 깨치고 일어나서 성급한 말을 내뱉은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말들을 반박하는 데에 우리의 시간과 힘을 쏟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 말들은 스스로가 바람에 날려서 사라질 것입니다. 가을에는 나뭇잎을 고정시키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헛된 노력일 뿐입니다. 잎사귀는 스스로 날아가버릴 것입니다.
바람에 날아가는 말들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혹은 진리를 방어하는 데 얼마나 재빠른지요! 우리가 분별력이 있다면, 뿌리가 견실한 말과 바람에 날아갈 말을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깊은 오류와 깊은 악이 뿌리 깊이 깃든 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회색'의 말들이 다 시커먼 마음에서 온 것은 아닙니다. 그 중 몇몇은 고통과 절망으로 얼룩진 것들입니다. 당신이 듣는 말들은 본질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실로 본질적인 것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들은—잠깐 병치레하는 것같이—실제적이고 고통스럽지만, 참 인격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그저 일시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이제는 우리를 대적하는 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혹은 진리를 대적하는 말들이 바람에 날아가는 말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즉, 영혼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고통으로 인해 그냥 나오는 말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그 말들이 다 바람에 날아가는 것이라면, 꾸짖지 말고 고요함 가운데 기다립시다. 영혼을 회복시키고, 아픈 자를 꾸짖지 않는 것은 우리의 사랑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