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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7435 등록일 2018-01-03 20:14
다음, 도시 및 주거환경의 품격과 관련하여 도시, 주거의 안전성과 쾌적성에 대해 살펴보자.
도시, 주거 환경의 쾌적성과 안전성은 도시 및 주거 환경 발전의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간접적으로 너그들이 좋아하는 부동산, 집값과 관련된 내용이기도 하다.
북미, 유럽, 싱가포르 등 도시, 주거환경이 보다 품격 있고 보다 쾌적하며 보다 안전한 자유, 민주 국가의 집값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도시, 주거 환경의 품격, 쾌적성은 물론 치안 불안 등 안전성마저 부족한 국가의 집값과 현저히 차이가 나는 것이 객관적 사실이니까.
오늘은 주로 주거의 안전과 쾌적성에 대해서만 몇몇 사례를 들어 간단히 이바구 한다. 이는, 소시민들의 주택 등 실물투자 방법, 조건과 관련하여, 비록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일지언정 투자한 집값이 보다 많이 오를 수 있는 방법, 조건들의 예시도 되겠지? 주거환경의 안전성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에 대해 먼저 원론적으로 언급하고, 그다음은 몇몇 구체적 사례들을 예시해 본다.
이것 또한 시민 개개인의 정의감, 도의심, 법치주의, 자연 및 사회적 연대감, 환경보호 의식 등등부터 자기 절제, 타인 배려 등등까지의 소프트파워가 더욱 중요하겠지만, 아직은 소프트파워에서 갈 길이 먼 우리나라이기에, 오늘은 주로 하드파워에 대해서만 이바구 한다.
주거 안전성의 기본은 어린이, 여성, 노약자들이 주거지 주변을 밤에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보다 강력한 지진, 태풍, 해일, 중형급 태양폭풍, 다년간 성층권을 뒤덮을 정도의 백두산 화산급 이상 등등의 천재지변에도 견고한, 한동안 안전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다.
또한 폭동, 민란, 전면 파업 등 사회적 재난으로 거주지 주변의 전기, 수도가 장기간 끊어져도 누구나 그 복구까지 생존이 가능할 정도의 주택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시행되어야 할 도시, 주거 정책들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해 보면, 모든 주거 단지나 주택이 진도 7의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지어지거나 보강되어야 한다.
또한, 해가 갈수록 화석 에너지에 비해 저렴해지고 있는 지열, 수소, 바이오, 태양, 바람 등을 이용한 항구적인 친환경적인 에너지 설비와 빗물 저장고 등등을 의무적으로 모든 주택에 설치하게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백, 이백 년 존속할 주거시설이고, 이를 위한 서 푼의 추가 비용과 국민 생명, 신체의 안전은 아예 비교, 이익 형량의 대상도 아니니까.
기타, 사생활 보호 등에 다소 문제의 소지는 있으나 소수의 반사회적 잉간들 행위라 해도 그 폐해는 막심하니, 개별주택, 혹은 주택단지에 보안을 강화하는 것과 보다 많은 CCTV, 친환경 가로등 등의 시설들을을 주거시설 주변에 설치하거나 경찰, 소방서 등 공공안전 기관들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도 보다 주거환경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겠다.
후술할 주거의 쾌적성과도 관련하여,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주민 전체의 공동 부담으로 사적인 보안설비 보충도 주거의 안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재벌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성북동, 평창동, 이태원동 지역들처럼 사적 보안 요원이나 보안시설들이 더해지면 주거의 안전성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다.
다음은 주거의 쾌적성. 주거의 쾌적성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주거의 쾌적성과 관련하여, 공원, 녹지 등 자연환경에 대해서만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자. 아주 오래전, 강남이 많이 개발되기 전에 본 형님은 반포, 압구정과 과천 사이인 서래 마을 부근에 잠시 살았던 적이 있다.
주거의 쾌적성에 관해, 서리풀 공원 일대는, 인근의 양재천, 말죽거리 등과 더불어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녹지 등 자연환경이 쾌적한 지역이지. 그 곳의 자연환경은 지금도 많이 달라지지 않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더라. 이 일대의 그런 자연환경은 주거환경과 더불어 너그들이 관심 가지는 집값, 한강변 반포, 잠원 등과 함께 서초구의 평균 집값이 강남의 그것을 많이 따라가는데 일조했겠지?
그 서초구 일대는 뉴욕 센트럴 파크나 영국의 하이드파크 등등의 공원처럼 고품격 공원은 아니지만, 아직도 넓은 녹지, 공원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즉,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7호선 고속터미널 역까지 길게 이어진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트르 공원이 있고, 인근 방배동, 양재동 일대에도 조금 더 큰 양재천과 말죽거리공원, 양재 시민의 숲공원, 문화예술공원 등이 있기 때문이다. 좀 더 넓게 봐도 더 넓은 반포 일대의 한강변의 녹지 공원들도 있고, 내륙으로, 경마공원, 넓은 저수지를 포함한 과천 대공원 등 더 넓은 녹지와 공원이 있기 때문이다.
인근 경기도 과천의 자연 환경도 마찬가지다.풍부한 녹지와 공원을 품은 과천의 주거 환경은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에도 불구하고, 과천의 평균 집값을 꿋꿋하게 지지, 아니 지지를 넘어 계속 오르게 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겠지?
전국, 특히 낙후된 지방, 지역들의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주변 녹지, 공원등 자연환경 강화, 보충도 필수다.
소시민들의 실물자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소시민들의 실물투자 방법으로, 전국 어느 지방, 지역이 주거의 안전성 및 주변 자연환경을 포함한 주거의 쾌적성의 개선 속도와 폭이 빠르고 넓을까만 찾아도, 누구나 주택 투자 실패를 회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대안이 없어 중앙, 지방정권을 연장시켜줄 수밖에 없겠지만, 차기, 혹은 차차기 정권에성릐 혹독한 법적, 정치적 책임은 전혀 별개다. 주거 안전, 쾌적성을 포함하여 주택 품질의 획기적 개선 등등부터 공공재를 많이 늘릴 수 있었음에도 못 늘린 결과 등등까지. 문죄인, 박원숭이 등등의 새끼들은 경제 영역 중 하나인 하찮은 주택관련 정책에도 장차 혹독한 법적, 정치적 책임정치 추궁은 물론이고 백여 년간 역사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다.
차후, 문재인, 박원순 등등에 대한 그 책임과 관련하여, 역대 정치, 정부와 역대 부산시, 해운대구, 남구 등 무능하고 유해하기 짝이 없는 지방정부 해충들이 저질러 놓은 작품들을 예로 들어본다. 원래, 공공재였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철저히 사유화했던 부산 마린시티와 용호동 매립지는, 특히 마린시티, 엘시티는 변변한 녹지, 공원조차 없는 것은 물론이고, 위험하고 황량한 시멘트 도로만 일반인의 바다 접근만 막고 있다.
바다, 강 등 수변지역은 공공재고, 시민, 일반인 누구나 접근, 이용 가능해야 하는데, 더더욱 무지, 무능, 유해의 극치인 지방정부 천것들은 빽빽하게 초고층 주거시설들로 하여금 그 수변 만이 아니라 조망권, 일조권 등등까지 독점케 하였다. 그 결과, 달맞이, 해운대 해수욕장 부터 수영만과 수영 강변, 민락, 광안 해변, 남천, 대연, 용호만 해변 일대, 천혜의 부산 대도심 해변은 자연환경은 물론 공원, 녹지시설등 인공환경조차 그야말로 빈약하기 그지없고, 초고층건물과 좁은 콘크리트 도로만으로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그 뿐만 아니라, 죄가 하늘끝 닿은 부산 광역, 기초 지방정부 새끼들은 그 천혜의 대도심 해수욕장과 항만을 이용한, 최첨단 서비스 산업으로 지속적으로 국민경제의 성장과 서비스수지 개선에 기여 해야 할, 그리고 미래 부산의 청정산업 중 하나인 부산 도심의 관광, 레저, 휴양산업의 기반조차 망쳐 놓았다.
하략.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 된 미끼용 자료.
2022년 11월 20일 부동산 단신 1.
한 달 월급 맞먹는 월세 거래, 2년만 3배 이상 늘어... 서울 광진구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전용 84㎡는 올 6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430만원에, 동작구 롯데캐슬에듀포레 전용 84㎡는 보증금 1억원 월세 360만원에, 마포구 마포한강푸르지오와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공덕파크자이,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전용 83~84㎡도 360만~380만원에, 서대문구 충정로SK뷰와 DMC파크뷰자이 1단지, 힐스테이트신촌 전용 84㎡도 월세 300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의 리센츠 전용 124㎡ 역시 보증금 2억5000만원 월세 54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SK하이닉스가 20조원 투자한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롯데캐슬골드스카이’ 전용 84㎡는 6억8000만원에, 갈산동 ‘힐스테이트’ 전용 85㎡는 5억500만원, ‘설봉1차푸르지오’ 전용 148㎡는 6억9800만원에 각각 1억원 내외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1구역 재건축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입주권 매매호가는 84㎡ 기준은 15억원대다.
세종 집값, 올들어 10.79% '뚝'... 세종시 고운동 ‘가락5단지 유승한내들’ 59.9㎡는 지난달 3억 원에 거래돼 2020년 2월(최고가 3억 원)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도심과 가까운 세종시 새롬동 ‘세뜸2단지 메이저시티 리슈빌’ 59.96㎡는 지난달 3억 4000만 원에 손바뀜돼 3년 전인 2019년 10월(최고가 3억 3900만 원) 수준으로 실거래가가 내려왔다. 한편,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강남구 개포동)는 전세 매물만 400~500건이다.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1단지’ 전용면적 84㎡의 올해 종부세는 49만 3516만 원으로 추정됐다. 용산구 ‘이촌한강대우아파트’ 전용 84㎡도 올해 종부세는 95만 54원으로 지난해 70만 6708원 대비 34.4% 증가했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강남구 ‘대치아이파크’ 전용 84㎡와 같은 고가 아파트를 소유한 1주택자들도 지난해 공시가격을 적용받지 못하면서 당초 정부 안보다 130만~140만 원의 종부세를 더 부담하게 된다.
최근 한 달 사이 서울시 심의 문턱을 넘은 아파트단지는 서울 재건축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은마아파트(강남구 대치동)를 시작으로 시범아파트(영등포구 여의도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서초구 반포동)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양천구 목동·신정동) 등 4곳에 달한다. 용산구 한남뉴타운 한남4구역도 제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통과했다.
현재 신통기획으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는 여의도 한양아파트와 삼부아파트 등을 비롯해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 미도아파트), 잠실 장미아파트1~3차, 압구정1~5구역 등 약 20곳이다. 여의도 한양아파트와 은하아파트 등도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고, 노원구 상계주공2단지 역시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7일 강남구 일원동 619-641 일대(대청마을)를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지 1호로 정비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한 천호 3-2구역에 이어 강동구청은 최근 ‘천호 3-3구역(천호동 532-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서울 강북구 미아뉴타운 미아 9-2구역은 사업시행 인가 신청서를 구청에 제출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향촌롯데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과 '향촌현대4차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현재 안양서 리모델링조합 인가까지 마친 곳은 향촌롯데, 향촌현대4차, 초원세경 외에도 △한가람신라 △초원한양 △초원대림아파트 △목련2단지 △목련3단지 등 총 8곳이다.
강원마저 낙찰가율 '뚝'…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퇴계현대1차 전용 60㎡는 지난달 말 감정가(1억6600만원)의 77.9%인 1억2900여만원에, 원주시 반곡동 푸른숨휴브레스 전용 84㎡는 감정가 3억6900만원의 77.3%인 2억8500여만원에 매각됐다. 태백시 황지동 태백황지청솔아파트는 지난달에만 14건의 경매 물건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평당 6500만 원 넘는 이유?...매각 대상 부지는 부산도시가스가 소유하고 있는 4곳으로, 메가마트 남천점(2만 1889㎡)과 부산도시가스 본사(6612㎡), 아웃백(1085㎡), VIPS(1010㎡)가 들어선 곳이다. 대우건설과 DS네트웍스의 입찰가는 6080억 원으로 전체 부지 크기 3만 596㎡(9255평)를 감안하면 3.3㎡당 6569만 원에 달한다. 해당 부지 인근 ‘더블유’는 지난달 전용 144㎡가 27억 9000만 원에 거래되어 3.3㎡당 4900만 원을 기록했다.
수영구 ‘삼익비치’는 10월에 전용 148㎡가 27억 원에 거래되어 3.3㎡당 5198만 원, ‘삼익뉴비치’도 전용 41㎡가 6억 6000만 원에 거래되어 3.3㎡당 4125만 원을 기록했다. 전통적 ‘부촌’인 남천동과 대연동, 용호동 일대의 대남교차로 주변은 흔히 ‘대남라인’으로 불리며 신흥 고급 주거타운으로 바뀌고 있다. ‘대남라인’은 LG메트로시티(7000여 세대)로, 이어 대연혁신도시인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2304세대), 대연롯데캐슬(564세대)가 지어지면서 주거벨트를 형성했다.
2018년 남구 ‘더블유(1488세대)’가 입주하면서 대남라인 일대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후 대연자이(965세대), 남천더샵프레스티지(975세대)가 입주하면서 새롭게 ‘대남라인’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삼익타워를 재건축한 남천자이(913세대)는 12월에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고, 대연비치를 재건축한 더비치푸르지오써밋(1374세대)’이 2023년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부산 최대 재건축 삼익비치(3060세대)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속도를 올리고 있다.
2022년 9월 27일 부동산 단신 1.
지난달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59.89㎡)와 송파구 ‘헬리오시티(84.97㎡)’는 직전 거래가보다 수억원 하락했다. 경기도 의왕시 푸른마을 인덕원 대우 아파트 전용 59㎥도 지난해 9억원에서 올해 5억원에 거래됐다. 반면, 경기 성남시 '산성역 포레스티아' 전용면적 84㎡는 지난 6월 분양가의 두 배 이상 오른 12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충남 아산시 '신영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센트럴푸르지오3단지' 전용 84㎡도 지난 7월 분양가의 두 배가 넘는 8억원에 손바뀜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 더샵그린워크2차 전용 84㎡ B타입은 7월 최고가 대비 1억1000만원 하락한 8억8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송도더샵하버뷰2 전용 118㎡는 14억9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송도국제도시 8공구 더샵송도마리나베이 전용 84㎡와 송도국제도시 6공구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전용 84㎡는 최고가 대비 각각 47.8%, 33% 하락했다.
경매...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 12동 501호는 감정가 16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3억400만원에,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장자이 아파트 105동 501호도 감정가 17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원에,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 또한 304동 704호 또한 감정가 10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감정가 51억원대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역시 41억원대 입찰이 진행된다.
서울 정비사업장 180여곳, '뉴타운 시즌2'...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3가 1 일대 사전공공기획 시범사업지(금호21구역)과 중구 신당동 신당10구역, 중구 중림동 398 일대는 정비계획 공람에 나섰다. 강동구 천호동 3=2구역은 구역지정을 완료했다. 그러나 서울시 1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24곳 중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등 상당수 구역은 비대위가 꾸려졌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오는 30일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아파트’ 1단지 재건축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가락 쌍용1차아파트, 수원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광명 철산한신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 삼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대구 봉덕1동 우리재개발 ▲이촌 강촌 리모델링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강동 선사현대 리모델링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광주 광천동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 ▲이문4구역 재개발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 ▲방배삼호아파트 12, 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또, ▲창원 성원토월 리모델링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 등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에서는 흑석2구역, 신림1구역 등은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시공사 재입찰 등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조합 내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3065가구)과 지난 3년간 공사가 중단됐던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2451가구)이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착공에 들어간 대조1구역은 내년 상반기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 '크레스트(CREST)', 인천시 부평구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고,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한남2구역, 수진1구역 등 굵직한 사업지에서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당8구역, 길동 삼익파크 등 주요 프로젝트에도 입찰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달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1구역 재건축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경기도 광명시 광명 15구역 재개발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경기 양주 양주옥정신도시2차디에트르프레스티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 대구시 중구 청라언덕역서한포레스트, 전남 나주시 나주빛가람코오롱하늘채, 경남 양산시 사송트루엘이 입주한다.
서울시 강남구 ‘어반 포레스트 삼성, 관악구 '신림 에스포레',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호시장지구 '성남 수진역 파라곤', 수원시 광교지구 '시그니처 광교 2차', 고양시 ‘듀클래스비즈 고양삼송’ 단지 내 상업시설 ‘트라시티’, 양주시 ‘양주 중흥 S클래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양주 덕정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오산시 세교지구 '세마역 더써밋 590', 광주시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안양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시흥시 ‘목감역 프로그레스’를 공급한다.
또, 경기도 구리시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평택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상가 ‘더엘’을 분양한다. 경기도 하남시 ‘빌리브 하남’은 1순위 평균 12.67대 1,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1순위 평균 경쟁률 80.12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자이SK뷰는 외제차 벤츠 경품에도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현대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을 수주하며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및 한남3구역 재개발에서 협업했던 글로벌 건축명가 칼리슨 알티케이엘(Callison RTKL)과 협업해 ‘디에이치 아센테르(THE H ACENTERRE)’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평균 경쟁률 79.9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충북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충남 천안시 ‘아크로텔 천안두정’. 천안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충남 홍성군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울산 북구 '울산 신천동 유보라, 울산동구 일산동푸르지오, 울산 중구 '태화강 에코리버데시앙'’을 분양한다. 울산시 남구 '삼호 비스타동원'은 14.18대 1,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8.44대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