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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오늘 제 새끼가 강아지별로 갔어요
그린파파야 향기 추천 2 조회 332 23.10.03 21: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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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3 22:13

    첫댓글 이렇게 예쁜 아기 담비가 강아지별로 갔군요...
    엄마말도 잘 듣고 ... 이젠 아프지않는 곳에서 편안히 잘 쉬고 있으렴...
    그린 파파야 향기님 ...뭐라해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기운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 23.10.03 22:36

    17년 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도 못 했어요
    너무 조용히 갔어요
    맘이 빈 것 같아요

  • 23.10.03 23:41

    아이고 예뻐라. 작년 11월에 16살로 떠난 우리 사랑이랑 닮았어요. 말티즈 여아였구요. 담비야, 아직도 애기같이 예쁜데 가버렸구나... 엄마 걱정할까봐 조용히 갔어? 이제 아프지않은 그곳에서 행복하렴.
    담비야, 잘지내고 안녕~

  • 작성자 23.10.04 14:54

    감사합니다~

  • 23.10.04 11:04

    마지막까지 엄마 힘들까봐 조용히 강아지별로 갔네요.
    어찌 저리 착한지...
    거기서는 더이상 아프지 말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면서 엄마 기다리렴.
    그린파파야향기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세요.

  • 작성자 23.10.04 14:54

    감사합니다~

  • 23.10.04 13:28

    예쁜 담비야 이제 편안히 잘 쉬렴~ 10달동안 얼마나 마음 졸이셨을지... 집사님 기운내세요..,

  • 작성자 23.10.04 14:55

    감사합니다~

  • 23.10.04 17:06

    추석연휴가 길어서 그동안 가족들 얼굴 많이 보고 담고 느끼고 가셔, 맘 편한 얼굴로 갔나봐요
    그동안 아팠던거 이제 모두 잊고, 좋은기억들만 가지고 소풍갔네요..
    16년이란 시간 함께 했던 자리,,,함께 기억할꺼니,,,많이 힘들어하지 마세요...

  • 작성자 23.10.04 19:55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해서 맘이 아프네요
    인사하고 가라고 말할 걸 후회되고 만지고 싶고 안고 싶어요

  • 23.10.06 15:17

    담비야 편히 쉬렴....ㅠㅠ

  • 23.10.08 00:47

    엄마말 잘듣는 착한 담비가 천국으로 갔군요. 담비는 이제 아프지 않을거예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사랑하는 가족들을 기다릴테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뭐라고 위로 드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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