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랜드로바에서 쪼리 산 적이 있엇는데 때를 너무 잘타서
8만원 주고 산걸 6개월만에 버렸어요. 발도 너무 아파서 다 까졌고
정말 싫은 브랜드 같아요. 제가 금강 제화 제품 사지 않기로 한 계기에요.
다른 사람 이야기 들어봐도 회사가 참 별루더라구요.
전 금강 제화 상품권 받으면 교환처(백화점 근처 가로매점,구두수선점등)
가서 현금으로 바꾸려구요. 그리고 금강제화 상품권 선물로 주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
그런거 받고 싶지 않아요. 상품권 횡포도 심해서 학을 뗀 사람도 많다는데
상품권 따윈 개나줘 ㅉㅉ
그리고 신발 만들때 고급 신발은 소가죽으로 만들잖아요. 금
강제화 구두가 뭐 다 소가죽으로 만드는건 아니겠지만 재수없이 잘못걸려서
이상한 소가죽으로 만든 신발신게 되면 어떡해요? 진짜 기분 찜찜.
제 생각엔 금강이 지금까지 한 기업 활동으로 봐서는 이상한 가죽
쓰고도 남을듯..
밑에 금강제화 목록이에요. 프린트해서 쇼핑시 참고하려구 만들었는데
혹시 저처럼 금강 제화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공유해요.
첫댓글 생각보다 많네요. 짱나네요. 다 사라졌으면....
드럽게 많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