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국내에는 상세한 정보는 없지만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서 스마트폰을 리모콘으로 사용하고
티비를 컴퓨터로 정도로 사용하게끔 한다고 합니다.
종합가전사로 나가는데 모든 제품이 스마트홈을 추구하며 한 방향으로 나간다는게 무섭네요...
샤오미 티비2 잠깐 언급나오고 상세정보 누르면 좀 더 정보가 나오기는 하는데
HDMI의 상세한 정보가 안나와서
여기 카페에서 주안점으로 삼는 2.0, HDR, BT2020은 정보가 없지만 제대로 구현은 안된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제일 믿음직하고 싼거 같네요..
그리고 연말 내년초면 HDR 등등 적용한 제품 나오지 않을까 예상은 해봅니다.

위 사진가격은 FullHD 가격인듯..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sLikeKey=title_n&sLikeValue=%BB%FE%BF%C0%B9%CC&nSeq=2931412&nBoardSeq=&auth=1
분해사진 올려놓은거 찾아보면 제법 잘 만든거 같습니다.
가성비 짱인 회사라더니 UHDTV 에서도 드러나네요...
회장의 의지가 바로바로 표현이 되어 의사결절, 제품화가 엄청 빠르게 진행되는듯 합니다.
삼성 엘지 바싹 긴장해야 할거 같네요..
첫댓글 수년전부터 TV에서 스마트폰과 연동 되는건 거의 기본 입니다. 그런 기능으론 세계 시장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합니다. 특히 세톱박스들도 음성 인식 지원에 스마트폰과의 연동은 거의 기본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HDMI 2.0과 HDR, BT.2020은 카페에서 주안점으로 삼는게 아니고, 세계 TV시장의 기본 흐름입니다. 현재 중국산 제품들이 가격을 무기로 UHDTV시장에서 잘 나가다 바로 HDMI 2.0과 HDR, BT.2020과 같은 기술 장벽에 부딪혀서, 시계 시장에서의 성장이 정체 상태입니다. 물론 중국에서는 승승장구하지만, 중국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 나오려면, 기술 장벽과 기술라이센스(특허)부터 해결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사오미 제품을 비롯 중국산 제품들은 아직도 HDMI 2.0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였습니다. 즉, 1포트에서만 겨우 HDMI 2.0(4@60Hz)에+HDCP 2.2를 지원하는데, 8이기 떄문에, 안프로 적지 않은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짝퉁(?) 샤오미 참 무섭(?) 죠.. 공기청정기 콘트롤도 폰에 맡겨버리게 만드니 말입니다.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있으면 좀 더 편하겠다 싶더군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처럼, SONY와 RED ,애플과 샤오미가 될수도 있습니다. 샤오미는 가격이 싸서 무시당하는중 ^^
저의 생각은 좀 다른데, 사실 저도 국내 IT언론들의 각종 보도를 보면서, 중국이 무섭다는 생각은 가지지만, IT기기에서 중국의 시장 확대는 대다수 내수 시장 비율이 커서, 아직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크게 앞서고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중국산 광고를 보면 다 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직접 받아서 Test를 해보면, TV나 재생기등에서 정말 많은 부분 실망을 합니다. 외형적 부분은 중국이 삼성-LG 수준에 있지만, 기능적 부분으로 가면, 아직은 좀 부족합니다. 그리고 서비스나 업그레이드 같은 부분에서 아직 개선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즉, 가격만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이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오려면,
특허나 라이센스에서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특허나 라이센스를 모두 지불하고, 제품을 출시한다면, 중국 제품들의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중국이 언제까지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빠르면 1~2년 늦어도 3~4년 안에는 삼성-LG를 충분히 능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때가면, 가격이 삼성-LG 수준으로 가기 때문에, 과연 그러한 부분을 중국이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는 좀 더 지켜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중국산 IT제품에 대한 섣부른 기대는 좀 아난듯 보입니다. 그렇다고 삼성-LG가 중국산 제품을 폄하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권순택(FilmLike) 단순 용도의 가전과 특허 라이센스가 없는 단순 가전제품이나 단품은 중국산 제품들이 충분히 승산이 있고, 현재 상당수 중국산 제품들로 대처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IT기기들처럼 복잡 다양한 제품에선, 아직은 중국산이 좀 부족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부분을 언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