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빗방울 한 알 안 맞고 다녀올 수 있엇다.
비가 우릴 피해 다녔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우리
가 피해 다녔다고 하는 게 옳을까.
이제 다시 일상으로. 일상을 벗어내는 일은 기대되
며 벅차기도 하나 힘겨움이 따른다. 어떤 일에서든.
음쓰 버리고 자차분하게 이런 저런 것들 정리, 마무려
나가야 할 것이다. ^^
매미도 어쩐 일인지 조용하다.
첫댓글 일기예보는 비라고 하는데 하늘이 맑네요. 일상의 고즈넉함. 감사하지요^^
선생님께서 대구 오신다고 아침부터 쏟아붓던 비가 놀라 도망갔어요~ㅎ2년 만에 다녀가신 대구, 다시 또 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딸네 가족이 다녀갔는데반갑기는 했지만 뒷바라지 하다보니 지쳤네요. ㅠ언제부턴가 일상의 평온함이 좋아요.
살던대로 살아가는 게 짱이지요. ㅎㅎ
하나님이 도와주셨네요~ㅎㅎ
첫댓글 일기예보는 비라고 하는데 하늘이 맑네요. 일상의 고즈넉함. 감사하지요^^
선생님께서 대구 오신다고 아침부터 쏟아붓던 비가 놀라 도망갔어요~ㅎ
2년 만에 다녀가신 대구, 다시 또 오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딸네 가족이 다녀갔는데
반갑기는 했지만
뒷바라지 하다보니 지쳤네요. ㅠ
언제부턴가 일상의 평온함이 좋아요.
살던대로 살아가는 게 짱이지요. ㅎㅎ
하나님이 도와주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