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수첩을 보시는걸 추천하지만 바쁜세상에 그거 보기 힘든 사라많으니 요약해드립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 배경지식 타임
조선일보 가계도
어디서 들어본 이름 그 이름 맞음
문제의 방용훈은 현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 동생
방상훈과 아들 방정오는 장자연 사건의 연루된 인간들
사건의 시작
방용훈의 처 이미란씨 죽음
유서로 그 집안의 비밀을 폭로하고 자살
알고보니 자식들이 엄마를 감금 폭행 강제병원입원시키려 정황이 있었다고 씀
이건 당시 친정집으로 피신한 사진
엄마를 끌어내기위해 무력이 가해진 증거
끝이 아님
친정집으로 간 엄마네 집으로
짱돌을 들고간 큰 아들
도끼를 들고간 아버지
새벽 한시 친정집 문을 돌로 내리치고 난동
아들말리러 갔을때 들고간 도끼
(본인은 지팡이라고)
이미란 씨 친정집은 아버지 큰아들을 주거침입죄로 고소
아이들을 존속상해혐의로 고소
방용훈은 아들을 말리려고 했다고 진술
조선일보랑 아주 친한 용산경찰서 수사결과
혐의없음 수사종결
1심은 존속상해보다 가벼운 강요죄로 둔갑
징역8개월 집행유예 판결
+ 오늘 고 이미란씨 형부가 인터뷰한 내용
생전에 머리쪽에 날카로운 흉기로 가격당한 흔적과
둔기로 맞아 골절된적 있다고 말함
참고로 형부 김영수씨는 MIT박사, 고위공직자 출신
호락호락한 집안이 아니라는 TMI
첫댓글 당시 사건당담한 개호로 견찰놈들부터 족쳐야함.
저런 집안을 감싸는 놈들이 경찰이라니 기가 찰 노릇이네.
오늘 나온 형부말로는 조선일보 장학생이라고 하더군요
@봄날은 온다 대기업만 장학생 있는줄알았더니 조선일보도 있었군요
@베리알렌 용산경찰서 사람들이 조선일보 집안 집사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오늘 뉴스공장에 고 이미란씨 형부가 나왔는데
그 가족은 미친거같음
"넌 아웃이야!"
그 오씨엔드라마 트랩이랑 같은 수준
참고로 이미란씨 친정도 대통령 주치의까지 배출한 3대째 의사가문. 일반인 기준에선 대단한 집안임.
대단한 집안이니까 방씨일가에 들어갈수있었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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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맞습니다.
방용훈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