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차벙개도 날씨가 따라주었네요^^ 선선하이 좋았습니다.
먼저 도착하여 드라잉 중 기석님이 오셨어요~
5세대 블루 머스탱 크.. 정말 머슬카 같았습니다
기석님이 여자친구와 동생분을 데리고 오셨어요..
미인 2분을... 졌..다...(?) 중간에 일이 있어 제가 자리 비운세 바쁘셔서 먼저 가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두대 대놓고 사진 찍고싶었는데..
(아차! 커피 잘마셨습니다^^)
제 친구 인용이도 왔네요^^ 흰색에 은색바이퍼라인 찍는다고 해서 은근 걱정했는데 오.. 상당히 매력적이었어요 빛에따라 진하게보이고 연하게보이고 과하지 않고 흔하지않고 멋졌습니다.
그리고 메인디쉬 저의 돌빵 디테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본넷의 바로 이놈인데요
3천방 사포로 샥샥샥샥 후에 5천방 사포로 냑샥샥샥샥 마무리로 콤파운드로 사으사사삭♡^^
망했어요^^ 하...하하하하핫
제가 붓펜을 잘못 찍었는지 사포로 연마해내니 작은 구멍들이 사사사삭 보이는게... 그안에 또 콤파운드들이 여기가 안락해보이는군 하며 자리 잡았습니다..
담배빵난듯이.. 뜨든.. 울상울상 하고있으니 성민이형이 긴급 소생!! 연마하고 연마하고 연마하고
영혼의 연마!!!! 영마!!!!!
보이시나요? 보입니까? 아 왜 몬찾아요(제가 올리고도 못찾아서 이 사진 아닌가 했..습니다..)
연신 감탄하며 형님께 음료수를 제물로 받쳤습니다
금손 인정인정
그렇게 하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2시를 넘겼네요^^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5명이 모였던 세벙이었습니다.
P.S. 기석님 다음에는 자리안비울게요ㅠㅠ
본넷때매 잠 못 잘뻔했는데 잠자게 해준 성미행님 고맙습니다.
건희형님이 차른 천년만년 탈껴!? 대충타고 댕겨!! 하시던데.. 차 튠 내역 잡아놓으신거보니.. 형님이 천년만년 탈거같아요..
창원 진해 마산 김해 장유 사시는 분들 세차모임 자주있으니 모일때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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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하시드라 약은 약사에게 돌빵은 성미행님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갔네요 ㅎㅎ담엔 혼자가서 자도 새벽까지 ㅎㅎㅎ
후후후 인원 다 모이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어요
가고싶엇는데...토요일 저녁은 가족과 함께라....평일 저녁은 안되나요?
평일 저녁도 간간히 모입니다^^ 인원이 쪼매 짝은것 뿐이지 할때 번개공지 할게요 뵐수있으면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