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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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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잊혀진 젊은이들 잊혀질 젊은이들
마음자리 추천 2 조회 182 24.11.08 15: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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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8 16:48

    첫댓글 북은 준비해서 내려 왔고
    우린 준비되지 않은채 수많은 인명이 이슬되어 사라졌지요

    슬픈 역사이며 아픈 과거죠

    그러면서 지켜온 이강산이 ..
    왜이리 되었을까요..

    모든 청춘의 삶은 영원히 기억해야할 우리의 업 아닐까요

  • 작성자 24.11.09 00:05

    네. 우리가 짊어질 수밖에 없는
    슬픈 업인 것 같습니다.

  • 24.11.08 17:23


    그러게요.
    북한 병사들이 한꺼번에 투항군이 되어
    우크라이나로 돌아오면,
    젊은 목숨도 건지고 또,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음 합니다.

    제 생각에는 러시아를 도와봤자
    이길 승산도 없지만,
    남의 땅을 뺃는 싸움에서 총알받이로
    의미 없는 죽음을 맞을까 봐,
    걱정이지요.

    마음자리님,
    참 걱정되는 세상입니다.

  • 작성자 24.11.09 00:06

    그런 뉴스를 들으니 자꾸 가슴이
    울컥거립니다.
    별 방법도 없고 기대는 너무 허황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24.11.08 19:09

    그때는 일본을 대신한 조선족이요 지금은 러시아를 대신한 북조선족인데 그때는 주권이 없어 그랬다지만 지금은 주권을 팔아먹어서 그런건가요?
    한사람의 독선이 비극을 부르네요.

  • 작성자 24.11.09 00:08

    세대를 이어가는 그 집안의 권력과 부귀영화를 위하여 민족의 너무 많은 것들이 희생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24.11.08 19:10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시킨다고 공약했으니 믿어봐야죠

  • 작성자 24.11.09 00:09

    여러 국제정세가 얽혀있으니 그것도 쉽지 않겠지만 일단 공약이니 한번 기대해 봐야지요. ㅎ

  • 24.11.08 20:18

    믿을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믿지 못 할 사람

    다 사람나름이지요.
    그러나
    전쟁놀이에
    휘말려서는 안되겠지요.

    잊혀진 젊은이들,
    잊혀질 젊은이들,
    아타깝기만 합니다.

  • 작성자 24.11.09 00:10

    네. 참 안타깝습니다.
    뭐라도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 24.11.09 06:42

    일제의 강점기도 육이오 전쟁도
    겪어보지 못 한 세대라,
    전쟁이라는 게 겪어 본 사람처럼
    절절하게 다가 오지는 않지만,
    참 무섭긴 무섭다는 생각은 합니다.
    타국에서 어무이를 부르며
    죽어 간 젊은이들.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의
    공포에 떨고 있을 젊은이들.
    그들을 생각하면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있는 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잊혀진 젊은이들.
    잊혀질 젊은이들.
    지구상에 더 이상 저런 슬픈 일은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마음자리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1.09 14:23

    그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서 어떻게든
    살 기회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24.11.09 08:27

    역사는, 희생된 이들의 편에서 보면 참으로 참혹합니다. 전쟁이 이어지는 지금의 정세를 보면서 제발 그만 끝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러시아군 병사가 우크라이나군 드론을 향해 애원을 하고, 이어서 그 드론이 물병을 떨어뜨려 주는 그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24.11.09 14:24

    그 영상을 보셨군요.
    남의 일처럼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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