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학생들에 건강한 과일 간식 공급 재개
64개 학교 4,376명
제주시가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해 관내 64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 4,376명에게 과일 간식 공급을 재개 한다.
이 사업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 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2025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으로 통합 추진이 예정돼 올해 상반기부터 중단됐다.
이에 제주시는 시범사업 기간동안 사업만족도를 조사하고 도·행정시·교육청 간담회 등을 실시해 사업 필요성을 확인함에 따라 추경예산 2억 5,000만 원을 반영했다.
도 감귤유통과는 공급업체 공모와 선정을 진행하고 행정시는 공급업체 계약과 관리, 교육청은 돌봄교실 수요조사 등 협업을 통해 사업을 재개한다.
제공 과일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품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P)을 통과한 과일로 1인당 150g의 컵 과일 형태로 제공된다.
과일 간식 배송은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콜드체인 방식으로 신선함을 유지해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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