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쥐뿔 암것도 모르고, 그래서 아는 척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미술품은 역시 미술관에서 제대로 감상해야 그 진가를 조금이나마 맛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폰이나 컴퓨터처럼 조그마한 화면으로 보는 건, 온갖 일상의 흔적들을 곁에 두고서 미술작품을 바라보는 건, 감상의 출발점에도 서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그렇게 바라볼 때, 저 둘 간의 차이는 때론 의미가 없기도 한 것 같습니다. 뭐 암튼, 어떤 작품에 완전히 압도되는 느낌을 받는 건 무척 황홀하고 신비로운 일이더라구요😮😮
첫댓글 10번 만큼은 진짜 애 낙서인줄…
미술 쥐뿔 암것도 모르고, 그래서 아는 척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미술품은 역시 미술관에서 제대로 감상해야 그 진가를 조금이나마 맛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폰이나 컴퓨터처럼 조그마한 화면으로 보는 건, 온갖 일상의 흔적들을 곁에 두고서 미술작품을 바라보는 건, 감상의 출발점에도 서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그렇게 바라볼 때, 저 둘 간의 차이는 때론 의미가 없기도 한 것 같습니다. 뭐 암튼, 어떤 작품에 완전히 압도되는 느낌을 받는 건 무척 황홀하고 신비로운 일이더라구요😮😮
오 세개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