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이 서식지....
왠만하면. 수지.용인쪽은 가지를 않는데요...
3시반경 카카오로 송도신도시 도착후.
피시방으로가 첫차기다릴요량으로.해경쪽으로
슬슬겄던중.바로코앞 아파트에서 수지상현동자동줌
막콜이라 생각하고 일말의 주저없이 캐취.
도착후. 버스검색 서울역가는버스탐지후.
시간을보니 40분정도남았네요.
마침지나가는 셔틀 타라고 빵빵 거리는디
셔틀은 안타는지라 개무시하고 가는디
해장국집 간판이보이네요 시간도 때울겸.
뼈주문. 와! 내용물에 놀라네요 여지껏
먹어본 뼈랑은 다르게 살이 엄청많네요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혹 이뼈해장국다시
먹을라고 상현.성봌동콜 잡을지도 .
.
아시는분도 계시곗지만 한번올려봅니다....
남은 연말 무사히들 돈마니버세요.....
첫댓글 거기 원래 해장국 괜찮쥬~~!
수지 지역 난방공사 정류장에서 M4101 버스가 가장 빨리 고속으로 가는거구요!
성복역 부근에선 그보다 조금 늦게 나오는
논현역 가는 광역버스 있음이요!
예전엔~
안양,구로로 가는 버스 있었는데 노선이 바뀜.
즐 식사하시고 편한 복귀 하시길.
M4101은 수지에서 동천동까지만 몇정류장 지나면 고속도로로 종로까지 쉬지 않고 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랍 왕자 아~ M버스 너무 늦게 타면 일반인들 출근땜에 자리 없습니다!
물론~
두번째 버스 정도까진 문안하지만.....
뼈해장국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쌍문역에서 의정부방향으로
100여m 가다보면
서울해장국에가보세요
이틀전에 처음가봤는데
국산뼈라 그런지 고기색깔도 하얗고 그 집은 맛있데요
해장국을 한그릇을 국물까지 깨끗이 비운거는 태어나서 처음..
글쵸~ 거기두 좀 괜찮죠!
뼈 해장국 맛난집 소개를 드리자면~~
1, 성수역 부근 "소문난 감자탕"
유명하고 죽이죠!
아침에도 손님 많은 집
2, 신당동 중부소방서 부근에 "뼈해장국",
상호가 뼈해장국인데 그 아줌마 솜씨 쓸만합니다.
3, 예전보단 주인 바뀌고 좀 떨어지긴 했지만~
송파 엄마손 백화점 건너편.
(원래 옛날부터 맛집으로 소문난덴데 주인 바뀌곤 조금 떨어짐)
물론~
용산고등핵교쪽 후암동이 끝내주는덴데
거긴 아쉽게도 우리 밤이슬 맞는 사람들 먹을
시간엔 문을 안연다는.....
송파 엄마손 백화점 건너편은 상호가 "풍년해장국"일 겁니다.
@나는 뛴다 이곳 저곳 프랜차이즈 업소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거기서 거기인것같고
이곳은 주인분이 재료, 요리법을 알려주셨는데 신뢰가던데요
참고하겠읍니다
헐 저걸 한번 먹어보러 저길 찍고 가봐 말어
막탕에 그 부근 되시면 가시고요~~
후암동은 낮이나 저녁에 한번 가보십시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ㅋ
아주 오랜 10몇년전에는 할머니 두분이서 하시던 용산 전쟁기념관 맞은편 골목안에 있던 감자탕집이 점심때 줄이 백여명이 설 정도로 끝내주던 집이 있었는데 할머니들 어떻게 되셨는지 그집 없어진지 오래.
엄청난 가마솥에 감자탕을 하시던 정말 태어나서 맛본 최고의 뼈집이었는데.....
국물만 한술 떠먹어도 감동이 물결 치던! ^^
가서 후회 없을 가성비 대비 맛집 하나 더 소개 드리자면~~
[소뼈 해장국]
낮이나 저녁(밤이슬과 새벽엔 안해요!)
용산 용문시장 "창성옥"이 있습니다!
낮에 함 가보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
원래 건대먹자도 맛있는데 있었는데 돈좀 벌더니 주인이 가격 올리고 영 아니올시다로 바뀌고는 안갔는데 지금은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옛날엔 국내산 뼈로 해서 괜찮았었는데 주인이 돈좀 벌더니 꽝!
저는 그담엔 안갑니다. ^^
돼지뼈는 국산보다 수입이 더 좋은거에요
왕뼈라 살이 많고 더비싸요
빙고~
극산은 손기술이 좋아서
뼈와 살을 귀신처럼 발라내는데
수입은 대충 발라내서 고기가 왕창 ㅋㅋ
₩7000 가성비 좋아요 단대해장국 지는 수지라서 자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