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고, 앞으로 관계도 전혀 멀어지지 않으면서 결국 그 순간엔 거절을 하는 방법인거 같애요.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 사람 관찰하면서 느낀게 바로 이 샌드위치 기법이랑 똑같애요. 긍정적인말+거절+긍정적인말... 저는 이사람 옆에 자주 있다보니 이사람 패턴이 이런 걸 알게 되서 오히려 자기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는 일 없이 빙빙 에둘러서만 말하니 사람이 좀 별로였는데, 어쨌든 다른 사람들한텐 잘 통하더라구요. 아주 친한 사이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지만 때론 이런 방법이 필요한 것 같기두 해요.
첫댓글 참고로 샌드위치 기법은 다른 주제의 용어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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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다고만 말하기 조금 그렇다면, 남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부분이있어서, 이해해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강하고 단호하게 말하는게 가장 좋긴하죠, 다만 이렇게 거절하는걸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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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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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어요, 또한 꼭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샌드위치식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평소 어떤 식으로 거절을 했는지 거절하지 못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ㅎ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고, 앞으로 관계도 전혀 멀어지지 않으면서 결국 그 순간엔 거절을 하는 방법인거 같애요.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 사람 관찰하면서 느낀게 바로 이 샌드위치 기법이랑 똑같애요. 긍정적인말+거절+긍정적인말... 저는 이사람 옆에 자주 있다보니 이사람 패턴이 이런 걸 알게 되서 오히려 자기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는 일 없이 빙빙 에둘러서만 말하니 사람이 좀 별로였는데, 어쨌든 다른 사람들한텐 잘 통하더라구요. 아주 친한 사이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지만 때론 이런 방법이 필요한 것 같기두 해요.
너무 자주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엔 결국엔 패턴이 파악되서 더 가식적으로 보여서 비호감이 된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