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 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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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행복편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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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오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나온다.
그것은 씨 뿌린 대로
거두게 되는 농사처럼
명명백백한 것이다.
씨앗이 식물로 성장하는 것과 같이,
생각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화해
나타나오는 것이다.
그것이 법칙이다.
'인생을지배하는길2'중에서
(한국교문사)
첫댓글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
응원합니다 ~~
황사 미세먼지 속에서 목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연일 황사 미세먼지가 발생을 하고 있으니 짜증이 나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환절기에 감기도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남은 저녁시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