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jpg [VIXX] 고등학교 선생님 시리즈 수학편

[은밀한덕질]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은밀한덕질, 라빈유,러브풀러브풀,빈폴 등 사진 속 출처

[ 수 학 ]

수학쌤의 기본 아이템.

그렇습니다.

oh 정장 버프 oh

비가 오나 눈이 오나

oh  수학 oh 

수트=수학

(아래 사진부터는 행동과 표정에 맞춰서 욕망상)

매일 아침, 7시 30분.

"아우, 피곤해."

교문 앞 선도부와 함께 서 있는 수학쌤.

"얼레. 김여시는 오늘 또 지각이네."

8시 30분, 교문이 닫히면 

"자, 날도 더운데 지각하느라 수고했고.

딱 두바퀴만 뛰고 들어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바퀴 너무 많아여ㅠㅠㅠ

ㅠㅠㅠㅠㅠㅠ 한바퀴만 뛰어여 

쌤ㅠㅠ"

"그러게 왜 지각들을 했어."

빙썅.

활짝 웃는 모습이 멋진, 잘생긴 얼굴로 

봐주고 자시고가 없는 

선도부 담당 쌤이자 수학쌤인 이홍빈에게 붙여진 별명.

빙썅에 썅은 썅놈이 아니라 

썅.. 그래도 잘생겼으니까-_-♡, 인ㄷㅔ여?? ㅇ.ㅇ 

2학년 수학 교과목 담당.

"2반은 수학이 싫은 거야, 내가 싫은거야?

왜 자꾸 꼴찌해."

태초에 수학이 미친 듯이 싫었던 

2반이 있었다.

"누가 자꾸 맨 밑바닥에서 

평균 깍아먹는지 한 번 볼까?"

수학쌤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 

전교에서 꼴찌를 하고 놀림거리가 

된다한들 여부가 있겠나이까.

"수업 종쳤다, 얘들아. 얼른 안 앉을래."

다정한 말투와는 거리가 먼 수학쌤.

선도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인지 학교 규율이나 

예의에 대해 엄격함.

"저번 시간에 배운 거 복습해온 사람."

매번 복습, 예습 검사하는 수학쌤.

"아무도 없어?"

웃으면서 묻지만 

뚜껑 열릴려고 하는 수학쌤.

"... 18번 나와서 저번 시간에 한 거 풀어봐."

결국 화가 나심.

"못해? 왜 못해? 저번에 같이 풀었는데 왜?"

수학쌤의 공격력이 100p 상승.

"ㅠㅠㅠ(후덜덜덜덜)"

"너 맨날 지각하는 김여시 맞지?"

수학쌤의 홍침미가 20000p 상승.

"수학 버렸어? 그런거면 나도 버린건데. 

학생이 선생을 버리면 쓰나?"

선생님 

우리 딸이 수학문제를 저녁 먹고 풀고 

잠자기 전에 풀기 시작했어요.

부담임으로 소풍에 함께 온 수학쌤.

얼굴 가득 불만이 가득함.

이유는 즉슨,

"옷이 너무 짧다 여주야. 이러면 안되지, 

위험한 세상인데. 아무거나 입어도

예쁠 나인데."

사복까지 관리 중인 수학쌤.

수학쌤이 

고지식한 옆집 오빠같이 

고나리질 해주잖아요

근데 좋잖아요???

"다음 장소로 이동할테니까 

얼른 버스에 타자, 셀카는 그만 좀 찍고."

셀카요?

수학쌤 찍고 싶어 

준비한 대포로 

쌤덕질 하고 있었읍니다^ㅠ^

"이번 시험 문제는 다 제가 냈다고 하죠 뭐.

다 욕 먹을 필요 있나. 애들이 남자 욕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수학쌤들끼리 모여서 수학얘기 할 때가 

가장 신나는 수학쌤.

수학문제 어렵게 내서 

애들이 욕하고 난리날 것 같다니까 

수학쌤들 다 여자라고 

자기가 총대맨다는 수학쌤..♡

"아이구, 시끄러워라. 종쳐도 안 앉는 귀신이 붙었나.

뭐 이렇게 말이 많아?

숙제를 다 해서 이러나?"

가끔 이렇게 앞문으로 안 오고 

조금 열린 뒷문으로 습격해서 

아이들 공격함.

"오늘 담임쌤 사정이 생기셔서 

일찍 가셨으니까 

청소 검사는 나한테 받아."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수학쌤 청소 기준 통과하기.

"한 거 맞아? 여기 먼지 그대로 있는데."

"... 맞냐고."

"아니욤 다시 닦을게욤..ㅎㅎ..."

"계속 대충해라잉. 집에 안 보내준다~"

집에 안 보내준다.

집에 안 보내준다.

집에 안 보내준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준다면 

여학생들에겐 땡큐입니다만?

웃고 있는 것 같지만.

"아휴. 앞머리가 자꾸 눈을 찌르네. 

너도 불편하겠다 야. 그러니까 잘라야겠지?

아님 뭐 같이 가서 자를까?"

머리 긴 남학생 단속 중일뿌냐....

"방과후 보충 수업, 양심적으로 신청해. 

도망칠 생각하지 말고."

학기마다 있는 수학 수준별 보충 수업

신청 받는 중.

도망?ㅋ

매 번 꽉 차는 걸 알면서도 

겸손한 수학쌤.

"싫어서 도망갈 줄 알았더니. 

왜 이렇게 신청을 많이 했어?"

인터넷 강좌라고 치면 

인기 강좌를 뛰어넘어 

트래픽 초과에 영상 폭파까지

될 기세인데여?.. ㅇ.ㅇ 

이유를 모르는 게 더 이상한 순간.

참고로 수학쌤은 자기 잘생긴 거 모름.

자기같은 성격을 좋아하는 몇몇 학생들이 

있구나, 라고 생각함.

"선생님 너무 잘 생겼어요!!!"

걸어가고 있던 수학쌤 뒷통수에 

한 여학생이 외치고 도망가도  

"?" 

자기 아닌 줄 앎.

(앞에 있던 무용쌤한테 한 말인줄 알고 있음)

"선생님ㅠㅠㅠㅠㅠㅠ 잘생겼다구여ㅠㅠㅠ"

"...?..."

앞에서 외쳐도 딴 짓함.

나 오늘 교무실에서 수학쌤 도촬 성공해써ㅠㅠㅠㅠㅠ.jpg

잘생겨서 도촬당하는 것도 모름.

"이 반은 되게 열심히 하네."

수학쌤이 담당하지 않는 반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야자 시간.

왜냐. 

야자 감독하러 돌아다니니까ㅇ.ㅇ

"(피곤피곤).."

혼자 야자 감독 하러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제일 없는 반에 정착.

여학생들의 소리없는 아우성

드디어 우리 반에 당도하셨다..!

수업시간.

"종 치기 전까지 10번부터 20번까지 풀어보자. 

모르는 거 있으면 바로 질문하고."

아이들 문제 풀 동안,

한 명씩 싹 다 살피며 교실 돌아다니는 수학쌤.

"..."

"아니지, 여시야. 이건 이렇게 푸는게 아니고.."

수학 앞에서만 따뜻하고 다정하잖아요? 

ㅜㅜ

수학이랑 결혼하심?

- 이동금지된 사진이므로 사진을 뺐습니다 (ㅠㅠ) -

"무슨 말인지 알겠어?

다시 한 번 설명해줘?"

백 번 replay 원츄,,☆★

실제 문제 풀어줄 때 수학쌤과의 거리.

학생을 자신에게 집중시키기 위해 

눈과 눈 사이 20cm 유지.

수학쌤은 언제나 말한다. 

어른이 되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으니, 학생때는 포기하지 않고 무엇이든 

물고 늘어져보라고.

실생활에 필요도 없는 수학을 배우는 건 

그것을 위함일지도 모르는 것이라고 말이다.

조금 약장수같은 소리긴 하지만.

[베컴의 프리킥]

홍빈쌤!!!!!!!!!!!!!ㅜㅜㅜ나 수포자였는데 나 구제 워츄

[HoneyCombo]

존잘...............

[손 좀 줘볼래? (쪽!)]

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쪼지꼼지]

시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토니모리]

선댓선댓!!! 브금도 들어야 되니까 컴으루 보러 올꾸야!!!!!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께]

수학문제 오백문제 풀께여 한문제한문제 찬찬히 알려주세여......홍빈쌤!!!!!

[곰팅이백설]

끄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여고시절 수학쌤이 여학생들의 아이돌이였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학쌤들은 다 일케 멋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현진]

대박..... 홍빈이가 더 좋아져떠..

[Love, lalala]

집에 안보내준다고?;;;;;;;;;;;;교실 최소 난장판;;;;;;;;;;;

[꼬무룩꼬무륵]

진짜 이 게시물은 게시판의 목적과 몹시도 격하게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욕망이 몹시 돋기에 욕망받에 있는거지요?!!!!!!!!!!
저런 수학쌤이라면 책 펼치자마자 포기했던 미적분도 달게 매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토종백구]

아 미친..내가 수학 잘하는 남자한테 환장하는데..미친 거기다 이홍빈을 얹었어 미친거아냐? 수학 잘하는 남자 섹시하잖아요? 홍빈쌤 만났으면 난 이과탑 홍빈쌤 사랑 독차지했어 (문과임을 숨긴다)

[토니모리]

미친.................................................. 홍빈쌤!!!!!!!!!!!!!!!!!!!!!!!!!!!!!!!!!!!!!!!!!!!!!!! 나 청소안했어여!!!!!!!!!!!!!!!!!!!!!!!!!!!!!!!!!!!!!! 집에 보내지마여!!!!!!!!!!!!!!!!!!!!!!!!!!!!1 안보내면 완전 땡큐 아니고 때댕큐!!!!!!!!!!!!!!!!!!!!!!!!!!!!!!!!!! 사랑해여!!!!!!!!!!!!!!!!!!!!!!!!!!!!!!!!!!!!!!!! 아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 나 이거 시리즈 넘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딱하게]

우와 이건지짜....땀난다;;;;;;;;

[모찌말랑이]

워~~~~~~~ 진짜 수학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홍빈선생님 너란 선생님 최고시다!!!!!!!!!!!!!!

[상냥한홍빈이]

허어어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수학 0점도 받아본 똥멍청인데 홍빈쌤이라면 제가 ㅠㅠㅠㅠㅠ이과전향에 수학만파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화니맘]

시발..;;;;쩐다;;;;나존나수포자인데;;예체능이지만 수학할게여 ㅠㅠㅠㅠㅠㅠㅠ

[뿜차가라가카랄]

ㅎ...홍빈이가 우리 수학샘이였다면?난...^^

[흙여지]

미친..... 홍빈이가 수학쌤이었으면 수학 진짜 열심히했을거야....빈아.....쌤...

[스무살 꼬마철학자]

1등급 문제없었다 진심.......

[라벤더]

집에 안보내준다면 교실 완전 난리 나겠는데?ㅋㄱㅋ

[별과 당신]

내가 고딩때 콩이 같은 수학쌤이 있었으면 수학천재 소리를 들었을텐데...ㅠㅠㅠㅠㅜ혼비나ㅠㅠㅠㅠㅠㅠㅜ

[정노라]

와씨 수학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