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걷기방장님과 수고를 많이 하여주신 주영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띠 친구들 10명이 걷기에 참석을 하였는데요.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옆에 있는 친구들만 사진에 담아서 올리는 점은 양해를 바랍니다.
온유밭길 숲속 길을 걷는 내내~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우거진 숲향기로 심신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특히 숲속 부페는 어느 식당보다도 맛이 있어서요.
오래간만에 맛있는 자연식을 즐겁게 먹고 왔습니다.
기획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가 도솔산의 700m고지라고 합니다. (300m까진 버스가 데려다주어서 400m 부터 정상까지 걸음.)
왼쪽이 펀치볼 마을
야생화가 많아서.. 꽃은 많이 못 봤어도 잎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흡족..
온통 지뢰 매설 지역으로.. 지정된 길로만 걸어야 안전함..
숲속 부페 음식..
고광나무 꽃과 국수나무 꽃이 많았습니다.
오래간만에 걸은 트레킹 수준의 숲속 걷기였지만.. 맑은 공기에 힐링이 되어서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약올라라,,ㅎㅎ
더 좋은 곳에 가시면서요. ^^
곧 가시게 될 미국 캐나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
인적이 드문 곳에서의 걷기가 너무도 좋은 하루였네요.
리아야 친구님과 오고가며 동행하니 더 즐거웠고요.ㅎ
고운 사진 담아 올려주니 감사...ㅎㅎ
늘 살갑고 고마운 친구님이 옆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 덕분에 숲이 우거진 청정지역의 온유밭길을 좋은 친구들과 동행하여서~ 더 좋은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