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 반문보다 반공으로 연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문 정부에 대한 민심은 빠르게 떠나고 있습니다.
우파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지만 그 투쟁하는 목표가 너무 산만하고 집중력이 없습니다. 문은 이제 모든 치부를 드러냈고, 그에게 유리한 것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과거 공식이라면 벌써 식물 정부가 되어야 정상인데, 개인 사찰로 위정자의 약점을 잡아두었다면 분노에 의한 자연붕괴 때까지 버틸 것이다. 자유 우파에게 유리한 기회가 오지만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최소한 우리가 문 정부만은 우리 힘으로 정리를 해야, 대통령, 트럼프는 북한을 접수해서 핵무장을 해체하는 신의 한 수를 둘 것입니다. 우리는 반공이라는 정치목표로 뭉치고 싸워야 합니다. 반공은 문을 쳐내는 칼이면서 우파를 뭉치게 하는 자유의 깃발입니다.
왜 반문이 아닌 반공(反共)으로 연대해야 하는가?
첫째, 반공의 정치 목표는 자유우파의 정체성과 국시를 회복하게 합니다.
반공은 건국초기부터 확고하게 설정되었던 국시였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 때부터 반공의 프레임이 깨지면서 안보세력도 자기들의 실존 정체성을 잃고 정치적 이념보다도 후보자 얼굴을 보고 찍어주는 바보짓을 했고, 그 바보짓이라는 업보 때문에 자기들 손으로 국가를 파괴하면서 군인적 양심마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우파가 반공이라는 국시를 찾아서 그 반공의 깃발로 뭉치면 사상적 피아식별이 명확하고, 전선이 명확한 전투대형을 갖출 수 있습니다. 우파가 반공으로 뭉치고 세력을 키우면 군도 적을 적이라고 부르면서 대비태세를 갖출 것입니다.
반공은 자유 우파의 영원한 시준선이다. 연방제 설계자인 주사파는 문에게 그들의 마음의 조국인 북한 살리기를 위해 무수한 앵벌이를 시켰지만 거의 실패처럼 보인다. 이제 그동안의 모든 위장 평화 쇼에 대한 책임은 문이 짊어지는 구조로 갈 것이다. 북한은 작년도 11월부터 핵보유를 인정받고 싶었는데, 문과 주사파는 북한 핵 폐기라는 거짓으로 대리운전을 했다. 그동안 무수한 퍼주기를 했지만 얻은 것은 분노와 국민의 불안과 경멸뿐이다. 자유우파의 반공 기준이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둘째, 반공은 민심 규합이 용이하고 명확하다.
분노한 민심은 터지기 직전이다. 민심이 분노하는 것은 문과 주사파 일당이 사이비 공산당인 북한과 도모하여 자유 한국을 철저하게 유린하고 파괴한 게 들통이 났기 때문이다. 주사파 정권이 연방제로 자유 한국을 북한에 갖다 바치려고 한 게 모두 드러났다. 문정부가 공약을 지킨 것은 하나도 없다. 국가파괴와 경제파탄 외에도 민간인 사찰과 권력 비리 등 무수한 악행을 저질렀다. 그 중에서도 적과 도모하여 체제를 바꾸려고 했던 반역행위는 누구도 용서할 수 없다. 반공은 정치적 목표이면서 차후 공산 잔당을 정리하는 근거이면서 확실하게 처단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반공은 국가 재건의 비밀 번호다. 지금의 야당 위정자는 자기들 의원 배지와 자기영역 고수 외에는 국가를 보지 못한다. 반공을 기치로 해서 그동안 이념적 사이비 행각을 한 자들(야당 내에도 보안법이 두려운 자들이 많다)을 분별하고 청산을 해야 한다. 반공을 기치로 선과 악의 세력을 분리하고 정리해야 한다. 주사파 정권은 이제 빠르게 물 타기를 하고, 마지막 진지전(자유진영 파괴 공작)과 진내사격(파벌싸움)을 하고도 버티지 못하면, 기존처럼 전국의 모든 분야로 흩어져 차후를 노릴 것이다.
셋째, 이적 세력을 공격하는 최고의 무기는 반공과 보안법이다.
문이 무너지면 파벌 싸움에서 이긴 놈들이 또 기어 나올 것이다. 이들은 문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거룩한 척 하면서 재집권을 시도할 것이다. - 남북 평화가 최고의 가치인데 수구 골통들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 - 고 하면서 반공 민심을 호도하고 전대협 무리를 총알받이로 이용하면서 진지전과 게릴라전을 혼용할 것이다.
권력 맛을 본 주사파 아이들은 쉽게 물러가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수집한 정보를 기초로 물귀신 작전을 시도하기에 자유우파의 지도자는 작은 흠집도 있으면 안 된다. 북한과 협조하여 서쪽에서 불을 피워놓고 동쪽에서 은밀한 일을 또 저지르고, 앞에서는 약을 올리고 뒤에서는 새로운 방향으로 기동할 것이다. 악마는 쉽게 죽기 않는다. 북한과 도모하여 도발을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그동안 누구도 믿지 못할 일을 노골적인 국가파괴도 실현시켰다. 지독한 파괴주의자이고 도덕과 양심을 모르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명확한 근거는 반공과 보안법이 되어야 한다.
넷째, 반문 연대는 대적개념이 없는 정치 양아치들의 정치 구호일 뿐이다.
반문 연대 세력은 국가보다 자기들 정치 이익을 생각하는 의회 쿠데타 집권 세력들이다. 국민들은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자, 반문 연대라도 해서 문을 끌어내리길 기재하지만,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자기 우물에 물 타기고, 순수 우파의 대동단결 사다리를 걷어차는 꼴이다. 현재 야권에서 반문을 입에 담는 자들은 불법 탄핵에 대한 책임을 물 타기 하고 내각제를 추진하려는 시대 역행 양아치 세력들의 구호다.
자유 우파가 반공국시를 화복하여 집권하고, 공산 좀비들을 소탕하지 않으면 한국의 정치 불안과 한미동맹 불안, 안보불감증, 산업의 비효율은 계속 반복된다. 젊은이들을 무기력한 바보로 만들 것이다. 한국에 비전을 잃고 떠나게 만든다. 국가는 국민에게 안정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때 국민은 국가를 믿고 충성을 다하고 4대 의무를 다한다. 지금처럼 체제가 불안하면 소심한 자들은 유목민처럼 떠날 궁리를 한다.
다섯째, 반공으로 반격의 교두보를 확보하자.
반문 연대는 공격 표적이 불명확하다. 피아식별이 불투명하다. 반공만이 저인망식으로 공산 좀비를 포획할 수 있다. 반문 세력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반문을 규정한다고 해도 반문에 포함되는 공산 좀비, 주사파와 종북과 친북 세력은 문을 버리고 꼬리자르기를 하고 이탈할 것이다. 대통령 박근혜 탄핵 때 변절자의 모습을 익히 보았다.
주사파 아이들은 보안법을 흔들기 위해 국방백서에서 주적을 지우게 했고, 기존 인간 정보 자료도 다 열람을 했을 것이다. 주사파 떨거지를 제거하는 마법은 반공과 보안법뿐이다. 무너져가는 문이지만 확실하게 숨이 끊길 때까지 문 정부를 확실하게 무력화시키는 무기는 반공이고, 문의 붕괴 이후에 국가를 재건하는 기준은 보안법이다. 목표가 간단할수록 선명하고 힘이 있다.
무술년, 12월 24일, 총구국 동지회 일동
첫댓글 예강님의 주장 처럼 반 문이 문제가 아니라 보수적 우피들의 결집이 중요합니다
5,18을 찬양하면서 탄핵을 주장 주종한 자들과 동거를 임 죽어 버린 손자 불알잡고 대를 이을
증손을 기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시절 김종필을 용서하고 김영삼을환호 햇던 무리들이 살아 잇는 한 보수적 우파의 결집을 참으로 어렵습니다/
탄핵에 대한 정리를 .해야 .
맞습니다. 문재인은 종북좌파들에게 싸여 전후좌우 구별도 못하는 무뇌아로 변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