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조작에 의한 대중의 정신세계 장악, ZeitGeist] 2007년 할리우드 활동가 영화페스티벌 최우수 특집다큐상 수상작입니다 zeitgeist는 독일어로 시대정신이라는 단어입니다. 차이트,가이스트 이렇게 발음합니다. 1. Zeitgeist(시대정신) Part 1 The Greatest Story Ever(종교라는 상품)
2.Zeitgeist Part 2 All The World's A Stage (911 과 전쟁의 배후)
3.Zeitgeist Part 3 Don't Mind The Men(커튼 뒤에 그들...금융) ( 이 동영상 이해가 힘든 분은 "동네수첩'검색하시면 좋은 자료 있음)
전체적으로는 집권 세려거이 대중들을 역사적으로 어떻게 통제해왔는지, 어떻게 그 통제에 성공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화씨 911과 "루즈체인지(Loose Change)"에 이은 완결편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신화적인 맥락에서부터 역사적으로 인간 의식 조작의 역사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영화의 제목이 시대정신이라는 것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zeitgeist는 영화상에 한번도 안나오다가 끝 무렵에 잠시 지나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대정신, 즉 어떤 시대에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기원하고 무엇을 위해 싸우다가 죽는 다는 그 무엇에 해당하는 것은 사람들의 정신구조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한 정신 구조는 대체적으로 신화적인 맥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에 대한 이야기, 즉 신은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태어 났꼬 이 세상에서 무엇을 했다는 신화라기 보다는 평범한 이야기 또는 인간은 무엇이다고 선언해주는 어떤 성인이나 예언자의 말씀 그리고 선악의 구조 하늘과 땅의 틀 이런틀은 사실 인간이 생각하며 사는 그 바탕이 됩니다.
쉬운말로 세계관 우주관 우리 개개인에 있어서는 인생관을 규정짖는 것이 신화입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통치자들은 대중이 생각하는 바탕인 신화를 조작해서 종교를 조작하여 대중을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05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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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과향 그녀 (Since 20080523) 원문보기 글쓴이: 5월의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