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조현민(왼쪽 ) 전 대한항공 전무가 "죄송하다"며 울먹이는 모습이 2014년 12월17일 언니 조현아(오른쪽)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죄송하다"며 울먹거리던 모습을 꼭 빼닮았다. 옛 일에서 배운 것이 없는 것같아 씁쓸함을 안겨줬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56분쯤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한 조 전 전무는 '유리컵을 던지고 음료수 뿌린 것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조 전 전무는 '(어머니인) 이명희 이사장의 '갑질' 행각에 대한 보도를 봤느냐', '대한항공 총수 일가 사퇴론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햐느냐', '대한항공 직원들의 촛불 집회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질문이 쏟아졌지만 "죄송하다"는 답변만 되풀이했다. 고개를 숙인 채 울먹거리기도 했다.
2014년 12월 17일 언니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검찰에 불려 나오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한 채 고새를 숙인채 울먹이던 모습, 그대로 였다.
첫댓글 그러게 적당히 좀 하지 쯧쯧 ~
갑질은 그만
반성ㅅ아시길
진짜 최악이다ㅋㅋㅋ
오바예요...ㅎㅎㅎㅎㅎㅎㅎ
조현민은 누구예요?
이거 기사가 두개인듯
별로다....
진심 얼굴을 보면 알수잇다 ㅎㅎ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랬대요
그니깐요 인성이 쩝..
웃기네 ㅋㅋ
저것도 연기일 듯
둘다 똑같아...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