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싶다 // 2월22일 (금요일)

[보물]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싶다


난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 싶다.

하루를 시작하는 조용한 아침이라도 좋고
빠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이라도 좋다.

         날마다 당신 손에 들리어져
당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끝을 느끼고 싶고
        날마다 당신 입술에 닿아 
       내작은 가슴 콩닥이고 싶다.


차 한 모금이 당신 몸으로 넘어갈 때 마다
          당신의 가슴속을 들여다보고
내가 얼마나 차지하고 있나 엿보고도 싶다.


당신이 나를 두고 창가를 내다볼 때면
    난 당신의 복잡한 머리를 식혀주고
          그윽한 향기를 품어내어
        잠시나마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식 같은 휴식을 날마다 당신께 주고싶다.


        -좋은글 중에서-                

 간절한 기도  기도란 
인연을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사가 억지로야 되겠습니까마는
간절한 바람 없이 지극한 노력 없이
이루어진 일 또한 어디 있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남도 그러했고
오늘날 지구에 이렇듯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게 된 것도
40억 년 세월 동안 억겁의 세월 동안
간절한 바람으로 지어온 
인연이겠지요.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띠리링!사랑하는 쉼터님? 2월22일 금요일 인사드립니다^! 날은 조금 차가우나,밝은햇살이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이젠 봄으로가는 길목에 와 있어요.
꽃샘추위 모든걸 이겨내고 예쁜꽃 피워줄 따뜻한 봄이 곤 오겠지요. 
우리님들 곁에는 늘,좋은 인연으로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는 좋은 날들이길 바래봅니다.
한주간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심에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꾸벅
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내 정겨운 찻잔이 되고 싶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쉼터님들 이~~따만큼 따랑해요^~^* 
20130222
곰천사드림
 
 

   

[myolimcho(묘림조)]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청와대박가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