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에 연구원이 있는데, 교수님께서 거기서 일하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
숙소를 구하기 힘들 것 같다고 하니까, 연구원에서 구한 숙소가 있다고 하셔서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남원으로 일하러 갈 수도 있다 그러시던데, 그러면 거기서 숙소 잡고 길게 일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착한 건 둘째 치고 적극적으로 일을 잘 해야 한다고요.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하는 데서는 일 잘하는 사람을 뽑지, 착한 사람을 뽑는 건 아닐 테니까요.
거기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모르는 건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일하고 그래야겠습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팁을 드리면 함께 하시는분들과 약간의 스몰토크(술 말고.. 커피타임을 주기적으로 갖는다던가 투자 관심사항 공유라던가)도 많이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계를 쌓는 기본일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며 맞춰나가는 과정은 어떤 업무를 하던 필수 과정이고 업무의 연장선입니다.
고생이시군요 생활근거지가 아딘데 님쪽 끝으로 가시나요
고향이 김해보다 남쪽이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북으로 가는 거네요.
@토게피 대마도! ㅋㅋ
@스코티시 사천입니다ㅋㅋㅋㅋ
파이팅입니다~~
연구원 급여 많이 짜더라고요 ㅜ
어쩌면 토게피님은 쇼가 필요한걸수도 있습니다....저도 구직하던 시절에 면접탈락한적이 있는데 마침 그 회사에 아는 지인이 있어 알아보니 제가 절박해보이지 않아서 떨어트렸다더군요....나름 침착하게 면접보려고 그런건데 그게 그렇게보이니 어이없더군요...ㅎㅎ
쇼를 해야 한다 라, 거짓말을 하고 싶지는 않은데 고민이 되네요.
@토게피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저는 쇼를 안하고 열심히하니 좋아해주는 분들이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승진할수록 좀 버겁긴해요.ㅎㅎ
힘내세요!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