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잘되게 하십니다.
(사무엘하 5장 13-25절)
다윗이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사무엘하 5장 10절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다윗이 점점 강성해 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승리교회 성도들도 다윗처럼 점점 강성해 질수 있을까요?
1.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 보았습니다.(19절)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 왔습니다.
다윗은 듣고 요새에 나가고 블레셋사람들은 이미 르바임골짜기에 가득하였습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물어 봅니다.
되는 사람은 하나님께 항상 물어봅니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되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아버지를 부르짖습니다.
되는 사람은 하나님께 물어 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끊임없이 물어 봅니다.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 어떤 목회를 할까요?
하나님, 어떤 말씀을 전할까요?
하나님, 어떤 성도에게 무엇을 말할까요?
끊임없는 질문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여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도 아니하였습니다.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 보기를 잘 합니다.
내가 좀 잘되어서 다른 사람을 전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승리교회가 어떻게 하면 한사람이라도 더 와서 예배드릴수 있을까요?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이 잘되게 하십니다.
다윗은 전쟁을 많이 했습니다. 다윗은 자기 경험을 내기 하지 않고
하나님 올라가리까? 질문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쉬어요. 하나님이 잘되게 하십니다.
출발이 하나님입니다.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잘되게 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먼저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자주 질문해 보세요.
2.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움직입니다.(19절)
다윗은 하나님께 블레셋 사람들에게 올라갈까요? 질문하였을 때
하나님의 대답은 올라가라입니다.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31편 15절에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오면 나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집니다.
백부장은 백부장의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서 몹시 괴로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백부장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예수님께서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았습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의 말씀하신대로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웁니다. 내가 원하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를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집사님 한분이 기도하실 때 “승리교회는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교회”입니다고 고백하지요.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교회, 승리교회입니다.
작으면 작은대로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가면 됩니다.
예수님의 말슴이 들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이 들리지면 나를 움직입니다.
믿음은 나를 움직이고 남을 움직이게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36절에 “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3. 하나님이 하셨습니다.(20절)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그들을 치었습니다.
다윗이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하였습니다.
바알브라심은 격파의 주인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바알브라심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증명이 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잘되게 하셨습니다는 고백이 승리교회성도들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물어보고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고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는 간증이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하였습니다.
다윗은 전에 하던 해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이번에도 하나님께 또 물어 봅니다. “올라가리까?”
하나님의 대답은 올라가지 말라입니다.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 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라”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아무 때나 공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격해야 할 그때가 있습니다.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가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의 어머니가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고 하여도 예수님께서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고 대답하셨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할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연회장에 갔다 주라 할때가 있습니다. 좋은 포도주를 맛보는때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서두르면 이스마엘, 기다리면 이삭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쉬어요. 하나님이 잘되게 하십니다.
4. 하나님 명령대로 행합니다.(25절)
다윗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대로 내가 따라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가면 하나님이 잘되게 하십니다.
민수기 6장 24-27절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들이 이같이 내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14장 28절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신명기 28장 1절에 “내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내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임금이 한 신하를 불러 이상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우물물을 길어 저기 밑 빠진 독에 가득히 채우시오.”
밑 빠진 독에 물이 채워질 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충성스러운 신하는 오직 임금의 명령만 생각하면서 밤을 낮 삼아 물을 길어 날랐습니다. 결국 우물 바닥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우물 바닥에 무엇인가 번쩍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엄청나게 큰 금덩어리였습니다. 신하는 임금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임금님,용서하소서. 독에 물을 채우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우물 바닥에서 이 금덩이를 건졌나이다.” 임금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겠다고 우물이 바닥나도록 수고했구려. 그대는 참으로 충성스러운 신하요. 그 금덩이는 그렇게 순종하는 신하를 위해 준비된 것이라오.”
말이 안되지만 순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가면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점점 강성해 지는 사람은
하나님께 물어 봅니다.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이 말씀대로 움직입니다. “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 명령대로 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