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판이라고 해도 길것입니다.
해적판 자체가 20권이며, 현재 출판된 솔 출판사 것이 부록까지 합하면 30권을 넘길정도로 많습니다.
일단 내용 자체가 이에야스 만만세이고, 세키가하라 전투 부분에서는 아마 "이에야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미쓰나리는 우에스기와 모리를 선동하여 대란을 일으켰다."라는 식의 글이 써져 있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노부나가가 이에야스 아들을 죽인 이유중에 너무 팔팔 날뛰어서 죽였다는 글까지 덧붙이더군요.
거기다가 그 방대한 분량으로 독자들을 피곤하게 만들죠.
ps:우리의 이순신 장군은 한 줄에 언급됩니다.-_-;; 그리고 조선수군 역시 한, 두줄 정도 언급되고요.
2.제국의 아침-(원제:료마가 간다)
시바 료타로 씨의 대표적 명작일것으로 아는 료마가 간다의 해적판입니다.
료마가 간다라는 제목에서 갑자기 "제국의 아침"으로 제목이 휘황찬란하게 바뀌었습니다.
거기다가 표지에는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이 등장하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