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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장중 등락 끝에 560선에 안착하지 못하고 약보합에서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호조에 1% 넘게 상승했다는 소식에 이날 코스닥지수는 562선을 돌파하며 오름세로 출발. 하지만 지수는 오전중 하락 반전한 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보합 수준에서 장을 마감하였음. 기관이 장후반 매수세로 돌아섰으나, 외국인이 꾸준히 매도세를 나타내고 개인도 막판 매도세에 동참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음.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GS홈쇼핑, 동서, CJ E&M, 에스엠, 파트론, 위메이드, 차바이오앤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반면 셀트리온과 씨젠이 각각 13.35%, 6.11% 급락한 것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 다음, 젬백스, 에스에프에이, 씨젠, 포스코 IC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덕산하이메탈, 골프존 등이 내림세를 나타냈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였음. 기타제조,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운송장비/부품, 의료/정밀 기기, 금융,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업종 등이 1% 넘게 상승하였음. 반면 제약업종이 5.34% 하락한 것을 비롯해 제조,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섬유/의류업종등은 1% 넘게 하락하였음. 마감 지수 : KOSDAQ 558.54P(-0.41P/-0.07%) |
[특징 테마]
- 통신주 -
실적 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통신업종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마케팅 경쟁 완화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아울러 2분기 실적 모멘텀으로 통신업종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경우
3분기는 역사적으로 통신업종 배당투자 최적기라는점에서 3분기에도 통신업종 주가는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한편, 오는 19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4의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따른 기대감도 통신주의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와 관련 금일 주식시장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삼부토건(001470) : 르네상스호텔 매각 추진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삼일회계법인을 르네상스호텔 매각주간사로 선정(계약일:2013년 4월3일)하여 매각을 추진중에 있으나, 현재 매각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지난 2월 채권단으로부터 긴급자금 200억원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을 5월 말까지 매각하기로 한 바 있음. 대림산업(000210) : 1분기(연결기준) 실적호조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5,160억원, 1,23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66%, 30.95% 증가했다고 밝혔음. 반면, 같은 기간 순이익은 1,2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4% 감소했다고 밝혔음. 빙그레(005180) :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이후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 증가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출 고성장세 회복으로 높은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음. 특히, 내수 부문에서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증가가 예상되며 커피음료의 고성장(20~30%)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마케팅 비용을 1분기에 선 집행함에 따라 2분기 이후에는 마케팅 비용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42,000원을 유지하였음. 한라건설(014790) :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수혈 완료로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전일 유상증자를 통해 3,435억원의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르면 유증 대금은 만도의 자회사 마이스터가 3,385억원을,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50억원을 납입하였음. 호텔신라(008770) : 면세점 매출 증가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일본인 입국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입국자가 증가한 덕분에 1분기 면세점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했다며, 1분기에는 원/달러 환율이 변동해 면세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7% 줄었지만, 2분기에는 원/달러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면세점 매출액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호텔 리모델링이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1,000원에서 6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한미반도체(042700) : 지분 매각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승. KDB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의 17.3%(439만주, 주당 10,009원, 440억원)를 PEF(사모펀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동사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하였음. 이번 지분 매각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이유는 1)최대 주주 지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디스카운트 요인이 일부 해소되었으며, 2)회사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고, 3)자사주 매각(교환사채, 1년 이후 교환 청구 가능)을 통해 189억원의 현금이 유입(2011년 6월이후 자사주 매입 규모는 110억원)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1,000원에서 1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였음. GKL(114090) : 중국인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하나대투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전년도 중국인 크레딧 이슈에 의한 기저효과로 2~3분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중국인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서면서 중국인 인바운드 확대에 의한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또한, 중국인 드랍액이 YoY 70%(중국인 VIP 입장객 YoY 91%) 이상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37,000원에서 4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한솔CSN(009180) : 삼성SDI 중국 통합물류서비스 수행사 선정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삼성SDI 중국 통합물류서비스 수행사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동사는 삼성SDI의 텐진, 상해 권역 조달, 사내, 판매물류 등의 물류서비스의 전 영역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물류비용은 연간 약 220억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샘(00924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금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1,885.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다고밝혔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7.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8% 증가했다고 밝혔음. |
- 코스닥시장 - 이큐스앤자루(058530) : 바이오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한화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자체 신약개발과 License-in 및 인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바이오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를 바이오사업 가시화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 임상과 해외 라이센스, 바이오 업체나 신약 파이프 라인 인수 등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대주주인 자루컴퍼니의 지원을 받아 의류 아울렛 유통사업에 진출했으며, PCB제조 장비 자동화설비도 스마트기기 산업 호황에 여파로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올해에는 실적 호조뿐만 아니라, 바이오 사업도 가시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한솔신텍(099660) : 석탄 보일러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석탄 보일러 수요 확대로 동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는 국내외 석탄발전 비중 확대로 동사의 보일러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높은 수주잔고(3,500억원)를 바탕으로 금년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또한, 한솔그룹 편입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22,000원을 신규로 제시하였음. 유진테크(084370) :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분석에 급등. 한화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3분기부터 반도체 투자 확대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이에 따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는 3분기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Xnm NAND Flash 양산이 예정되어 LPCVD(저압화학증기증착) 등 주력장비 매출 증가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시스템반도체 신규장비 매출은 2013년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동사의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4,000원에서 2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우주일렉트로(065680) :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0억원, 70억원(영업이익률 12%)을 기록해 기존 예상치를 충족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음.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1%, 전분기대비 78%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음. 엔화약세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실적 호조도 제품경쟁력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음. 아울러 3월부터 갤럭시S4용 커넥터가 본격적으로 납품되어 2분기와 3분기에는 대폭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하였음. 가온미디어(078890) :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 이트레이드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대형사업자 수주모멘텀으로 인해 매출 670억원(+114.7% YoY), 영업이익 32억원(+220.0%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폭발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음.1분기 호실적 추세는 대형사업자인 KT, SK브로드밴드, 스카이라이프 및 기타 해외업체들의 수주 확대로인해 연간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 올해 동사는 매출 2,400억원(+25.1% YoY), 영업이익 130억원(+109.7% 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희석 감안 PER은 6.5배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라고 분석하였음. 디스플레이텍(066670) :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확대 최대 수혜주 분석으로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호조가 예상된다며, 스마트폰용 LCD모듈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1분기는 매출액 746억원, 영업이익 55억원(OPm 7.4%)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2분기부터는 개발완료된 신제품의 양산이 시작되면서 성장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올해 연간 매출액 4,531억원, 영업이익 381억원(OPm 8.4%)의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추정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시하였음. 서울반도체(046890) : 외형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연초가 계절적으로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는 일회성 비용 기 인식에 따른 비용구조 개선 및 고부가가치 조명 매출 비중 확대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 때문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매출 호조세가 2분기 및 3분기까지 이어지며 외형 확대 추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3,000원을 유지하였음. 동국S&C(100130) : 204.34억원 규모 WIND-TOWER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General Electric International,Inc와 204.34억원 규모의 WIND-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4.6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4월17일부터 2013년10월7일까지임. |
[특징 상한가]
오로라(039830) : YG엔터테인먼트와 공식 라이선스 에이전트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및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흥행 소식
[5일연속] 유비프리시젼(053810) : 처음앤씨의 대표와 임원의 대규모 지분 매입 소식 [2일연속] 이큐스앤자루(058530) : 바이오 사업 기대감 삼부토건(001470) : 르네상스호텔 매각 추진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