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월드컵의 역사 1938~~~2002년 월드컵

1939년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이탈리아 VS 헝가리   우승국:이탈리아   참가국:독일 벨기에 브라질 쿠바 프랑스 네덜란드 헝가리 네덜란드령 동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스웨덴 스위스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는 예선을 통과했으나 독일에게 합병되어 출전하지 못했다)   브라질은 상파울로 주민들과 리우데자네이루 주민들간의 불화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프랑스월드컵에 참가 하였으며 이탈리아에게 패함으로써 결승에 올라가지 못하고 3위를 차지 하게 되었다 여전히 비토리아 포조 감독이 지휘하던 이탈리아 대표팀은 결승에서 헝가리에게 4:2로 승리하여 월드컵 2연패를 달성했다 득점왕은 이번 대회에서 8골을 득점한 레오니다스 실바 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세계2차대전의 발발로 월드컵은 12년동안 중단되었다   금으로 제작된 월드컵 트로피는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동안 이탈리아 축구협회 부회장인 오토리노 바라시 의 집 뒷마당에 숨겨져 있었다 평화를 되찾은 후 트로피는 또 한번의 월드컵을 위해 브라질로 옮겨졌다 쥴 리메회장 스스로 이 트로피의 책임을 맡았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브라질 VS 우루과이   우승국:우루과이   참가국:브라질 유고슬라비아 멕시코 스위스 잉글랜드 스페인 칠레 미국 이탈리아 스웨덴 파라과이 우루과이 볼리비아   제 2차대전 후 1950년 월드컵 개최는 브라질의 차례였다 이에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큰 마라까냐 경기장을 세웠다 1950년 7월 16일은 브라질 사람들이 절대 잊을수없는 날이 되었다 브라질은 비기기만해도 되는 게임이었으나 2:1로 패하여 우루과이에게 다시 우승의 영광을 넘겼다 득점왕은 브라질 선수인 아데미르 메네제스 가 차지하였다 미국은 벨루 호리존트 지역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여 또 다른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경기장에선 골 축제가 벌어졌다 브라질은 스웨덴을 7:1로 스페인을 6:1로 크게 이김으로써 당시 월드컵 최다골로 기록되어 팬들에게 감동은 안겨주었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결승전:서독 VS 헝가리   우승국:서독   참가국:유고슬라비아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헝가리 서독 대한민국 터키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우루과이 체코슬로바키아 잉글랜드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1954년 월드컵은 다시 유럽으로 돌아왔다 전쟁에 참가하지 않은 중립국 스위스가 대회 개최에 적임자 였다 이 월드컵은 오늘날까지 경기 평균 골이 가장 높았던 대회이다   헝가리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자였으나 놀랍게도 결승에서 3:2로 서독에게 패하여 승리를 넘겨주었다 푸스카스 히데쿠티 콕시스등 여러 선수로 구성된 헝가리 대표팀은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물리쳤다   월드컵이 끝난후 서독 대표팀은 수많은 혐의를 받았다 결승전에서 뛴 여러선수들이 경기후 앓아 누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도핑 테스트가 없었다 -----------------------------------------------------------------------------------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