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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방파제출조 오랜만의 홀출
이형철 추천 0 조회 270 13.12.08 17:0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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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8 17:53

    첫댓글 서해도 농어가 떠나지 않았더라구요.보팅에서 대물이 연일 나온다내요.
    농어때문에 볼락,우럭이 싸이즈업 되었나봐요.오랜만에 홀출하시어 간밤에 무척 적적하셨겠어요.

  • 작성자 13.12.08 17:55

    서해가 예외로 늦게까지 대물농어가 있는 것 같드라고...
    정신없이 괴기들과 전투하느라 적적할 시간이 없었구마...^*^

  • 13.12.08 19:29

    손맛징하게 보셨겠습니다 .. 갑자기 깔다구 회가 땡깁니다 ㅋ..

  • 작성자 13.12.08 20:23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겨~~ 그 손맛을...ㅎ
    여수팀 초대하여 농어회 파뤼할라다가 참았네...^^

  • 13.12.09 00:23

    컴컴한 수풀속 자나가는 새벽갯바위 홀출 자주하셔서, 무섭증은 없으실꺼 같은데요.
    다음주 날씨가 나빠지던던데, 손맛 원없이 보셨겠네요. 덕분에 저까지 사모님표 뽈,농 회 맛나게 먹었습니다.

  • 작성자 13.12.09 06:56

    새벽은 버틸만합니다.. 여명이 밝아오며 꼬끼오~ 울면 갯바위 진입하니까요..
    밤은 방파제도 인가에서 200m 떨어진 곳은 염두도 못냅니다..ㅎㅎ
    날씨땜에 일부러 주말인데도 미리 땡겼습니다.. 저는 생각도 하지 않은데 마눌이가 챙겨주데요...

  • 13.12.08 21:12

    뽈루대로 깔따구 3짜 랜딩 할려면...ㅎ
    보통 손맛이 아니죠?..ㅋ
    혼자서 신나셨겠어요.. ㅎ 아싸!..ㅋㅋ

  • 작성자 13.12.09 06:59

    히히..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겨... 더 힘쎈 숭어를 랜딩하였슴서...^*^
    꼭 지져보고 싶은 곳 미련이 남아 날씨가 자빠진다고 해서 미리 땡겼구마...
    깔따구 처들어오지 않았으면 볼락 절반도 못 채웠을거네.. 운이 좋았나 봐...

  • 엄청난 조과네요.. 손 맛 징하게 보셨네요.. 부럽습니다..
    전 오늘 후배들과 동출약속 있어서 지그헤드,웜사고 보조스풀에 줄 새로 사서 감아놨는데
    갑자기 취소되어 맨붕상태로 집에 있습니다..
    루어정보 보고 다모아 집어등 튜닝할려고 삼각대주문해 놨네요..^^
    갈까말까 혼자서 고민중입니다.. ㅠㅠ

  • 작성자 13.12.09 07:03

    깔따구가 협조해주어서 손맛 징하게 보았구마... 이랄 때 잼나..
    농어꾼이 깔따구 잡아오는 것이 챙피하지만...
    삼각대 집어등이 최고지만 짐이 되어 불편하네.. 하지만 열공자님은 육로를 주로 댕기니 괜찮을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09 07:04

    히히...그동안 천폴님이 워밍업 시켜준 덕분이네..ㅎㅎ
    나는 깔따구 맛이 어쩐지 몰것든디 천폴,정선장님이 환장하길레...^^

  • 13.12.09 00:24

    드디어 홀출을 하셨네요~~ 역시 출조하시면 만쿨을 하시는군요^^* 그렇게 낚시를 다녀도 무섭증은
    여전 하십니다^^* 금요링 먼섬 계획하고있는데 날씨가 자빠지고 제일 춥다고하는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13.12.09 07:07

    그간 김여사님이 워밍업하는데 많이 도와주어서 이제 홀출 차박 시도해 보았는데 갠찬군..^*^
    니는 무섭증없을 듯.. 딱 보면 알아..ㅎㅎ
    금욜부터는 좋아지던데....

  • 13.12.09 01:08

    저는 토요일날 짬낚이라도 나갔다올려고했는데
    갑자기 광양에서 동생놈들이 처들어와서 올만에 계획한 낚시도못갔는데...ㅜ.ㅜ
    홀출하셔서 볼락대로 손맛도 두둑히보시고 부럽습니다.ㅜ.ㅜ
    항상 안전한출조길되십시오.

  • 작성자 13.12.09 07:08

    요새 손맛이 그리워 어찌 버티노???...ㅋㅋ
    이제 홀출 차박도 괜찮아서 야박 계획 세우고 있는데 날씨가 오랫동안 자빠지구마...
    고맙당~~

  • 13.12.09 09:58

    우악.... 대박이십니다....
    아직 가까운 뽈루도 못했는데... 친구랑 가까운데부터 빨리 시작해봐야겠네요^^

  • 작성자 13.12.09 10:29

    가까운 곳은 포인트를 잘 선택해야 볼락다운 뽈을 볼 수 있는것 같고
    원만한 곳은 씨알이 받혀주지 않지만 좋아지고 있는것 같으니 지져봐...^^

  • 13.12.09 10:07

    오랜만에 차박에 홀출~ㅎㅎ 올만이라 쫌 외로우셨겠어요
    만쿨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2.09 10:31

    전에는 홀출이 몸에 베었는데 동출하다가 오랜만에 차박하니
    외롭드라..
    먹는것도 션찮고...ㅎ

  • 13.12.09 11:04

    회장님은 크기보다 마릿수 제한을 둬야 겠습니다.
    농어 두마리, 볼락 10마리, 우럭 다섯마리, 전갱이 스무마리, 무늬 3마리...
    전체 조과는 어종에 상관없이 총 20마리를 넘지 못한다 꽝!!!! ㅎㅎ

  • 작성자 13.12.09 14:32

    그러게... 만쿨하면 죄스런 마음이....ㅎㅎ
    운이 좋았던건데...
    안잡을라고 해도 올라오니 우짜???...ㅎㅎ

  • 13.12.09 11:20

    전갱이가 무지 빛깔이 곱네요.
    아직까지 가을어종이 떠나지 않고 있는것 같네요. 곧 떠날녀석들이기에 애뜻해 보입니다.

  • 작성자 13.12.09 14:33

    고등어도 하나 했는데 이것들이 미쳤어.. 12월인디...
    깔따구도 떠날 녀석인데 정신나갔나 봐...ㅎㅎ

  • 13.12.09 12:33

    시간이 되어 여수놀러갔는데 회장님이 다 잡아버려서 없으믄 우짭니꺼? ㅜ.ㅜ
    몇마리 꿔묵게 키핑해놓으셔요 ^^

  • 작성자 13.12.09 14:35

    여수 올쯤에는 모두 떠날 녀석들일 것 같으니 뻘생각말고 볼락이나 자바묵소...ㅎㅎ

  • 13.12.09 16:03

    어느 회원이 제안하셨어요. 마리수 제안. 맞는 말씀으로 사료됩니다. 다른 꾀기는 모르겠으나 회장님 .천플님.김여사님. 이 세분께서는 볼락 크기 20cm급으로 20마리 이상은 방생하시기로...
    각고의 노력으로 실력이 대단하오나. 저같은 초보자들을 위하고
    온 뽈락인을 위해서...히히헤헤. 쩜쩜. 미쳐버리겠어 정말!

  • 작성자 13.12.09 21:41

    히히....그러면 저는 굶어죽어요... 뭐 묵고 살라구요..^*^
    이래서 종합인증샷 올리고 싶지 않더라구요... 헤헤.....

  • 13.12.09 20:05

    ㅋ ㅋ ㅋ 회장님 만쿨하시니 주변에 여러회원분들이 시기어린 마음에 제한을 하자는 의견이 많으시네요^^ㅎ
    역쉬 회장님은 독고다이 체질이신가 보네요~~; 혼자만 가시면 항상 쿨러를 채워오시니,,,
    그나저나 이번엔 농어들로 채우셨으니 손맛은 몇배로 더 보셨겠네요,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곤손곤) 회장님 노래미 보여요. 또 눈썰미 좋은 누가? 보고 태클 들어오면 어쩌시려공~~ㅋ

  • 작성자 13.12.09 21:37

    (소곤소곤) 이번에는 노래미 한마리도 몬잡았당~ 위에 보이는 것은 23.3센티와 25센티 우럭이여~
    눈썰미가 맛이 갔군...ㅋ

  • 13.12.10 02:28

    @이형철 핸드폰으로 보니 노래미로 보이더니 다시 확대해보니 우래기가 맞네요 ㅡ. ,ㅡ; 눈썰미가 마시이갔나보네요~~ㅋ

  • 13.12.10 01:39

    손맛 찐하게 보시고 오셨네요.. 볼락 나올때 언제 한번 달려가야 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2.10 06:33

    깔따구 떠나가면 볼락 활성도가 좋아질거구마...
    하지만 일부러 깔따구 노니는 곳을 쑤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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