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익산에 거주하는 직원들간의 가족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방길터 형님과 연병장 형과 함께 갔던 오리집이 좋아서 그 오리집을 갔는데......
그 주인의 사촌여동생이라며 자주 오라는 홍보를 하는 꽤 괜찮은 여인네가 한 분 계시더라구요!!!
그 홍보의 여 주인공이 전원일기 부녀회장 이었던 이수나 라는 연예인 이더구만요!!!!
그래서 제가 가만히 있는 놈이 아니잖습니까?
악수하고 포옹하고 디카로 기념사진 찍고 술한잔 따라주고 받아먹고...... ㅋㅋㅋㅋㅋ
그 분이 그러대요!!! 말 좀 천천히 하라고.....ㅋㅋㅋㅋㅋ
그 디카로 찍은 사진은 입구쪽에다가 현상해서 붙여놓겠다고 하니깐 나중에 그거 보러
또 가봐야 겠습니다.
암튼 어제 부녀회장 이수나와 악수한 손은 안 씻고 잤습니다.
ㅋㅋㅋㅋㅋ
부녀회장의 향기를 간접적으로라도 느끼시고 싶은분은 리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때까지는 제가 참고 안씻고 있겠습니다. 유효기간 2005. 12. 9일 24시限
어제는 술만 마셨으니까 오늘은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그냥 씻어.......그 부녀회장 손은 오염안되었을까...
넵..... 씻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