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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현의 신나는 노래교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 빛바랜 사진 보실래요? 노태우 전 대통령과 즐거운 한때~~
초록별 추천 0 조회 160 08.07.15 00:1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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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5 09:08

    첫댓글 어머나~~~그러셨군요...노 전대통령께서는 지금 많이 편찮다하시던데요??

  • 08.07.15 09:35

    전 개인적으로 군대시절에 얼굴 뵌 적이 있는데...요즘도 그 동네 계세요???

  • 작성자 08.07.15 10:43

    아뇨..가끔씩 내려 오셨었는데 요즘은 통 안 오시네요?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모양 입니다..

  • 08.07.15 16:08

    초록별님이 30년 테니스를 하셔다,, 건강하신걸 보면 짐작이 갑니다.. 물태우님 한테는 시합해서 항상 이겨지요.. 대단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십니다.. 앞에 물자를 노자로 바꿈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한사진 감명깊게 보아습니다.....

  • 08.07.15 16:00

    저도 노통령께서 팔공보성에 주거하시는 걸로 알고 이서섭니다만.. 편찮어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카렌스님 저가 군에 가니까요, 전두환통령께서 사단장을 하고 계셔서요.. 최전방가서 죽다가 와십니더.. 천하무적 제1사단 생각하면 아직도 등꼴이 오싹합니다.. 저는 관측병을 해는데요, 포만지는 동기들은 고생 억시 해지요.. 그때 삼청교육대도 생생하게 보아습니다... 드라마 제5공화국을 보면서 군시절 얘기, 만이 한때가 생각납니다... 카렌스님도 고생만이 하셔지요???.....

  • 08.07.15 18:01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네요..ㅎㅎ 10. 26을 신병때 격었습니다...전 1사단 9사단 사이 2기갑 발칸포대에 근무했구요...군생활은 체질이라 말뚝 박을뻔 했어요~~ㅎㅎㅎ

  • 08.07.15 21:00

    카렌스님이 훨신 고참입니다.. 저는 1학년2학기때 10.26을 접해고요, 재수, 연기하고, 3학년1학기 마치고 가서니까요.. 발칸포대라 좀 편안해설것 같은데요???... 저가 GOP방카에서 개성을 바라보며서 관측병으로 파견나가서 근무할때 바로 옆에 발칸포가 위치하고 이서지요.. 그때 발칸포병 4명이 파견나와 이서는데요. 근무외시간에 바둑알에 흰종이 부쳐서 내기 윷놀이 만이 해심더.. 그때 한달에 한번씩 대남방송하러 어여쁜 여장교가 오는데요, 여자 얼굴 볼려고 낮잠도 안자고, 쪼르르르 막사 옆에 안자서 마음설레던 그때가 웃습네요.. 첫휴가를 1년2개월만에 나와는데요. 자유의다리를 건너서 임진각에서 첫 민간인을 보아는데요.

  • 08.07.15 21:10

    진짜 할머님도 여자로 보이는것 있죠.. 우습지요???... 저가 도라OP에서 근무해는데요. 지금 도라산역이라고 바로 그 곳입니다.. 제대하고 그쪽보고 오줌도 눈적업고요, 그쪽으로 가본적도 업습니다.. 이제 개성관광도 시작되어서니 한번 짬내어 가볼까 합니다.. 발칸포가 1분에 300발 나간다고 걔들이 얘기하던데 카렌스님 맞지요???......

  • 08.07.16 00:09

    허걱~~남자들 군대이야기..축구이야기..시작이다~~ㅎㅎㅎ

  • 08.07.16 09:54

    전 금촌 오두산 통일전망대 아래 근무했어요...2006년 국토종단이어달리기 행사진행때 그 옆을 25년만에 지나갔는데 엄청 변했더군요...좋은 추억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08.07.16 16:49

    1사단에는 막내시동생이 근무한적 있어서 면회 갔었지요..9사단에는 우리 직속 상관께서 사단장 하셔서 가 보았구요..

  • 작성자 08.07.16 11: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푸하하하하~~~ 두분 이야기 언제 끝날껴요?

  • 08.07.16 11:40

    넘 길어 질거 같아 다방 갈까해요~~ㅎㅎㅎ

  • 작성자 08.07.16 11:41

    다방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요즘도 다방 있나요? 레스토랑 이라 하죠?

  • 08.07.16 14:50

    초록별님 ㅎㅎㅎㅎ 웃지만 마시고, 여자분들 군대얘기 하면 괜히 싫어하지요???,,, 여자분들 때문에 군대얘기는 그만할래요...

  • 작성자 08.07.16 16:48

    저희는 군인가족 생활 오래 했기에 넘 재미 있죠...제가 먼저 군 얘기 꺼낼 정도니까요~~헤헤 그것도 못해서 작은아들까지 해군 장교생활 하고 지금은 예편했지만~~

  • 작성자 08.07.16 14:27

    30여년전의 얘기군요? 저는 그때 육군대학에서 창설기념일이라구 행사 있어서 배구하러 나가다가 비보를 들었답니다..어휴~~그때 생각하면 아찔하죠? 넘 무섭고 그때만 해두 30대였걸랑요?

  • 08.07.16 15:01

    초록별님 육군대학 창설기념일 행사를 가셔다니, 혹시 군복무를 하신적이 있나요???... 30대에 배구를 하셔다면 운동에는 소질이 대단하신데요...

  • 작성자 08.07.16 16:46

    저희 옆지기께서 군생활을 오~래 하셨지요? 연금수혜자 랍니다... 그때에 육군대학에서 1년간 교육받을 때 였지요? 우리는 가족인지라 함께 하면서 테니스를 그때부터 시작했었구요..배구는 학교때 주장(반)했었구요...

  • 작성자 08.07.16 16:52

    요 위에 사진이 아마도 98년인가 하네요?

  • 08.07.16 22:31

    95년 3월 25일이네요~~ㅎㅎㅎ

  • 08.07.16 22:32

    초록별님 남편께서 군에 계셔군요... 연금수혜자가 무슨 말씀이죠... 벌써 60세가 넘어다고요???... 마음은 젊은누이 같어신데...... 배구주장님이시라.... 아름다운 추억에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인생 되십시요....

  • 작성자 08.07.17 07:09

    맞어 ..사진 아래 있군요? 95년3월25일이라~~ 벌써 13년전일세? 어쩌꺼나?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러 가버렸군요? 엊그제 같을적이 있는데요?

  • 08.07.16 21:14

    ㅎㅎㅎㅎㅎ군대 이야기,운동 이야기라면 저두 빠질 수 없겠지만.....다방 가실 분들을 위해 참으렵니다.ㅋㅋ

  • 08.07.16 22:32

    청명님 담에 한번 뭉쳐요~~~ㅎㅎㅎ

  • 08.07.16 22:44

    저는 의정부 101보 , 2306430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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