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아멘!
[두려움]
많은 사람은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죽는다는 필연적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거나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의 상처로 인한 두려움 등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마음에 상처를 내는 파괴적인 두려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 대해 성경은
‘사탄의 위력에 붙잡힌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그 두려움은
사탄이 조종하는 파괴적인 두려움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과 대칭되는 말은 사랑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를 확실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사랑 안에 거하게 되는데
그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고 일관되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박순형 목사(남양주 필리아교회)
<약력>
△㈜아시아경제산업연구소 대표이사
△이학박사(Ph.D.)
△경기도 남양주 화도 필리아교회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부서기
△동의과학대 교수 역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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