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가정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 손자 주원이의 돌을 맞이하여
한 없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 상급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예정하사 오늘 이 가정에 맡기신
어린 심령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영육간에 강건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의 일생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어 신실하고 경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인생의 길을 순종과 믿음으로 걸어
일생동안 형통함과 부요를 누리게 하옵시고
아이의 평생에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늘 함께 하옵시며
그의 삶이 영원토록 주의 은혜 가운데서 떠나지 않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딸 서윤이와 곽서방도 밤잠을 설치면서도
주원이를 건강하고 예쁘게 이만큼 키우는데
애 많이 썼고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엄마 아빠 역할을 잘 하리라 믿으며
주원이를 훌륭하게 키워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부부가 함께 돕고 사랑하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화목하고 좋은 행복한 가정 가꾸어 가기를 바란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첫댓글 모처럼 허민부부 모습 볼 수 있어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