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마차메 루트로 산행
모시숙소- 마차메게이트(1,790m)-마차메켐프(3,010m)-뉴시라켐프(3,845m)-자바타워켐프
(4,640m)-바란코켐프(3,980m)-카랑가켐프(4,035m)-바라푸켐프(4,640m)-스텔라포인트
(5,730m)-우후루피크 최고봉(5,895m)-바라푸켐프(4,640m)-무에가켐프(3,080m)-모시하산
킬리만자로 산행 코스 청색은 하산
마차메게이트에서 산행출발 직전
킬리만자로 공항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란다
첫번째 마사매 켐프
내 가이드와 함께
정상등정을 앞두고 마지막캠프 바라푸켐프 4,640m
일출 직전
스탤라포인트에서 일출
만년설을 배경으로 정윤이와
마지막 하산 켐프
사파리중에
귀국 비행기 위에서 본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 오른 벅찬 감정은 글로써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운 좋게 고산증 없이 댜녀온것을
댜행스럽게 생각하며 산을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의 도전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함께 짧은 기간이나마 동고동락한 정윤이와 경선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
남기고 싶습니다.
첫댓글 장거리여행에 피곤함도 없이 수고 하셨네~~
종묵이는 원없이살고있네
손자들한테 큰자랑거리드 돼고 .그렇다고 지리산급무시하면 안돼요.
ㅡㅡ
내가 시간이 안돼 못갓거니까
그래 태용아! 지리산급 무시할수있나ㅎㆍㅎ
너도 시간되면 한번 도전해봐라 할만해~지리산급은.
묵아, 대단하다. 고맙다. 큰 박수 보낸다. 보고잡다.
고맙네. 병환아! 열심히 산행하는 네모습. 보고싶구나. 년말에 부산가면 한번보자 연락할께
수고 많이 했구나.
고산병을 겪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이냐?
그 먼 곳까지 다녀와서 견문이 많이 넓어졌겠구나.
만나면 이제 괄목상대하겠구나.
옛날 직장에서 알던 사람이 있었다.
희말라야 트레킹을 갔다 온 모양인지,
입만 열면 희말라야 이야기를 꺼내는 데
자주 들으니 좀 그렇더라.
친구는,
킬리만자로 이야기 한 두 번은 해도 괜찮은데 너무 자주는 하지마라.
농이다. 웃자고 해 본 소리다.
그래, 이제 푹 쉬거라.
수고 많이 했다.
군 제대한 지도 40 수년이 지났지만, 터져 나오는 군대 이바구는 끝이 없다 아이가.....
그건 분명 내가 겪은 실제 이바구이기 때문일 터. 조금 부풀려서 확대도 하지만서도.
목소리가 슬슬 커지기도 하재. 내 생각알새.
그래 축하해주어 고맙다 창훈아! 친구들 다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는일을 뭐그리 대단하다고...
역마살 있는 너는 한번 도전해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