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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유머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로 한길 걷는 러셀 셔먼·변화경 부부가 들려주는 음악교육법
똑순이 추천 4 조회 1,950 22.08.06 00: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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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6 00:19

    첫댓글 오~ 건반위의 철학자 러셀 셔먼님과 변화경님은 정말 음악을 위해 인생을 사신 분들이군요~
    끊임없이 주변을 관찰하고 생각하라~ 정말 사색이 한 사람의 인생의 깊이를 더 깊게 만들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윤찬님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단순히 기교적인 면을 벗어나 정말 듣는 이들의 마음을 생각하고 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러셀 셔먼님-- 손민수님 등의 계보로 내려오는 정신이 임윤찬님에게도 흐르나 봅니다.
    정성스런 포스팅 잘 봤습니다. 똑순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6 00:34

    버드나무님이 잘 이해하시고 요점을 적어주셨어요 ^^
    음악을 주는 따스함을 고스란히 대중에게 전달하려는" 곰국같은 피아니스트들"인 것 같아요

  • 22.08.06 00:45

    열정과 광기의 천재의 스승의 경건함과 따뜻함에는 또 아름다운 정원 같은 스승님이 계셨군요.
    천재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찬사는 천재에게 쏟아진다 ~ 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해를 높이는 시리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6 01:15

    표현이 멋집니다~^^
    모두 스승과 제자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수 있죠
    매사에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피아니스트를 통해 또 발견해봅니다^^
    ~~~^^
    피아노 연주란 "건반과 관객의 영혼을 동시에 누름으로써 소리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라는 정의를 인용하며 셔먼은 책에서 말한다.

    피아노연주로 우주를 담아 내야 한다는 말을 매우 시적인 말로 표현한다. "넋을 잃은 사랑의 달콤한 향기뿐만 아니라 하찮은 벌레·독사·수증기, 심지어 은하계도 모두 피아니스트의 손안에 있다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6

  • 22.08.06 01:45

    @똑순이 표현이 멋지다 하시니, 유명한 말 패러디 한거랍니다. 요즘 제가 패러디가 잘 떠올라요.
    이 세 사람과 음악을 통해서 저는 우주와 환생 환생의 이유나 필요성에 대해 제 나름대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22.08.06 01:47

    고맙습니다! 멋진 분들이네요~^^

  • 작성자 22.08.06 09:08

    https://youtube.com/shorts/vhKPnjAR6vM?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eQlRqj_Fx08?feature=share

    짧지만 멋진연주네요~~

  • 22.08.06 08:5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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