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사(祭祀) 지내는 날과 시간 ☆
기제사(忌祭祀) 라는 말은
돌아가신 날인 기일(忌日)에 지내는
제사를 말합니다.
그래서 돌아가시기 전날 지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돌아 가신 날에 지내야 됩니다.
① 축문에
○○월(삭일일진) ○○일(일진)이라고
날짜를 쓰는데 이 난에는
돌아가신 날을 적습니다.
( 제사를 지내는 날은 돌아가신 날이다)
② 기제사의 축문에 보면은
휘일부림(諱日復臨)이라는 글이 있는데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날에
제사를 올이는 것이 맞습니다.
③ 제사는 반드시 기일에 지내야 합니다.
1. 제사를 지내는 시간
제사를 지내는 시간은
돌아가신 날의 자시(전날 23시 ~ 기일 01시)에
지내시면 됩니다.
실제로는 돌아가시기 전날 음식을 준비
밤 12시가 지난 다음
첫 닭이 울기전인
돌아가신 날 새벽에 지내게 됩니다.
2. 최근에 들어서는
기일 전날 제사를 준비하여
밤 12시를 기다리지 않고
초저녁 일찍 제사를 지내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대생활의 여건 및
직장이나 생업의 문제 때문에 일어나는
부득이한 사정이라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날이
음력 09월 25일 이라면,
09월 24일 저녁에 제사를 준비하여
밤 12시가 지난 다음(25일 이른 새벽)에
제사를 올려야 하며
사정상 밤 9시에 제사를 올리고자 한다면
음력 25일 밤 9시에
제사를 올리는 것이 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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